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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소화 불량, 소화제에 의존하지 말아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5-01 조회수 : 431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만성소화불량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제를 먹어도 해결되지 않는 소화불량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94

 

 

 

 

 

 

[대한급식신문=김선주 기자] 명치 부위 답답함이 심하고, 속이 더부룩할때가 많다면 만성적인 소화불량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고민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이 경우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자주 나고, 미식거림과 트림 등이 동반되는 등 여러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만성적인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상태라면 소화제에 의존하기 보다는 증상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를 찾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에 따라 치료해야 증상을 없애고, 재발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내시경 등 여러 검사를 받아도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케이스를 기능성소화불량이라고 한다. 이는 위염이나 위궤양 같은 문제가 아님에도 수개월 이상 각종 증상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이것이 담적(痰積)으로 인해 나타나는 담적병 증상일 수 있다고 본다.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은 “담적은 담이 쌓여서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담은 병리적 물질을 의미하는데 오랫동안 위장이 좋지 않았던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보면 이러한 담적이 문제가 되어 있을 때가 아주 많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 운동성이 저하돼 담이 발생한 후에는 매우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고, 이를 총칭해 담적병이나 담적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 만성적인 소화불량으로 명치 통증, 복부팽만감, 상복부 불편감을 겪는 것은 1단계 증상일 뿐이며, 이후엔 3단계까지 병이 악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안 원장은 또 “1단계 증상, 즉 기능성소화불량에 해당하는 경우엔 위 운동성을 높이는 처방에 힘써야 하는데, 이는 위장운동성이 저하돼 위장에서 음식물 배출이 지연됨에 따라 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며 “이 같은 치료가 제때 이뤄지지 못할 때 두통이나 어지럼증, 우울증, 불면증,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안구건조증, 비감염성 질염 등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소화기 질환의 상태도 훨씬 더 나빠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위장 운동성 개선과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계의 불균형 상태 회복, 점막의 염증 치료를 위한 처방이 이뤄져야 증상이 개선될 수 있다”며 “개인에게 맞는 식이요법과 운동법, 스트레스관리 등을 실천하는 것도 재발을 막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http://www.f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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