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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복통 설사 심해지는 원인부터 알아봐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03 조회수 : 72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복통, 설사 등으로 시달리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802

 

 

 

 


 

 

일상생활에서 특별한 이유 없이 계속 복통설사에 시달리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경우 우선 설사가 심해진 원인부터 알아봐야 하는데, 검사 후 대부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진단 받곤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의한 복통설사라면 흔히 사용되는 지사제나 진경제를 활용해도 증상 개선에는 좀처럼 소용이 없다고 느끼게 된다. 잠시 증상이 완화되더라도 잦은 재발을 막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은 식후에 더 심해지는 것,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할 때 더 심해지는 것 등의 특징을 보이기도 한다. 배가 자주 아프고 갑자기 변의가 생기는데 변을 보면 배가 빠르게 편안해지는 것 등의 특징을 보이면서 만성적으로 음식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최기문 위강한의원 대구점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 복통 설사가 심해지는 원인에 대해 각종 검사 등을 해도 특별한 문제를 찾기는 어렵다. 대장에 궤양, 염증 같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본질적인 문제에 해당되는 대장의 과민함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한의학적 진단이나 자율신경검사 등으로 장이 민감해진 이유를 알아내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로 장 민감성 증가 이유가 위-소장에서의 소화 및 흡수능력 저하에서 발견되며, 자율신경의 부조화 상태에서도 발견된다. 위-소장의 문제가 있는 경우는 음식물이 위-소장에서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와 자극을 유발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자율신경실조형 환자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 따른 감각의 역치 감소에 따라 증상이 자주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원인에 맞는 관리를 위해 각 유형의 특성에 맞는 치료탕약이나 약침 등으로 증상을 다스리고, 설사 증상이 심해 급하게 진정시켜야 할 때는 한약재성분의 지사제를 적용한다. 또한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관리 등을 의료진을 통해 상세하게 지도 받는 것이 재발을 막기 위한 바람직한 방법이 될 수 있다”며 “비대면 진료는 내원없이 한의사 진료상담 후 처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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