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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ㆍ코막힘 등 코로나후유증…면역력 고려한 치료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6-03 조회수 : 75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기침, 코막힘 등의 증상이 이어져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108

 

 

 

 


 

 

코로나19에 걸렸다 격리 해제된 후 꽤 오랫동안 기침, 코막힘 등 코로나후유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후유증은 코로나19 확진자의 10~30% 안팎에서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한 증상은 기침, 코막힘 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후통, 삼킴곤란 등 목 증상이 더 다양하게 나타나기도 하며 두통이나 어지럼증, 브레인포그,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미각 및 후각 이상, 근육통과 관절통증 등이 나타나는 사례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우울, 불안 등을 호소하거나 소화불량,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을 호소하게 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신의 후유증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코로나후유증이 발생한 것으로 느껴진다면 코로나 이전 몸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관련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들에 대해서는 그 원인과 증상 유형을 고려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후유증 발생 원인과 관련해서는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라며 “정기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한약처방이 요구되고 환자가 겪고 있는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에 따라 다양한 한약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이 밖의 증상에 따라서도 관련 맞춤한약처방이 적용될 수 있다.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 같은 처방이 주로 사용되고 가래 잔기침 등의 호전을 위해서는 보폐탕이나 삼소음을 쓴다. 맑은 콧물이 나오고 재채기가 심할 때는 소청룡탕이 쓰이고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는 쌍화탕 등이 적용된다. 이러한 처방은 검사를 통해 환자 상태를 파악한 뒤에 1:1 맞춤형으로 쓰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이 심할 때는 코속 점막이 부어있을 확률이 높은데, 부어있는 코 점막에 약침을 놓아 부기를 빼주는 방식이 적용된다. 코로 호흡하기가 한결 편해지면 머리가 맑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생활관리법은 의료진을 통해 자신의 증상에 맞게 자세한 내용을 지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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