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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 구취 원인... 꼼꼼한 검사 후 입냄새 치료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8-04 조회수 : 135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구취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양치 후에도 사라지지 않는 입냄새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ibab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897

 

 

 

 

 

 


 

 

입냄새가 너무 심하게 난다면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지만,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많다. 이유는 하나. 구취 원인이 파악되지 않아서다.

 

입냄새는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것은 물론, 스스로도 위축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관리해야 하는 증상이다. 구강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아서 난다고 생각하기 십상이나,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요인을 살펴봐야 한다.

 

입냄새가 심하다면 우선 칫솔질을 철저히 하고 구강청정제나 구취제거제 등을 사용해볼 수 있다. 만약 이런 노력을 통해서도 구취를 없앨 수 없었다면 냄새가 나는 원인이 구강 내부가 아닌 구강 외에 있는 것일 수 있으며, 이 경우 구취원인에 대한 철저한 검사가 요구된다고 김삼기 위강한의원 종로점 원장은 말했다.

 

김삼기 위강한의원 종로점 원장은 “구취가 유독 심하고, 구강청결관리를 열심히 해도 사라지지 않고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구취원인이 몸속에 있는 것일 수 있다. 다양한 내부의 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오래도록 입냄새 진료를 해온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다양한 측정 장비와 검사시스템을 통해 구취 원인을 찾아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상대적 균형을 파악해 입냄새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여부를 알기 위한 자율신경균형검사나 코와 구강내 내시경 검사, 설태의 색과 두께를 확인하는 검사, 내부 장기 상태를 살피기 위한 복진이나 맥진 등의 한방진찰법 등으로 입냄새의 구강 외 원인을 찾아낸 후 그 유형에 따라 관련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특히 흔한 유형의 구강 외 원인으로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과 구강 건조’가 꼽히며 그 다음으로는 ‘비염’, ‘축농증’과 같은 호흡기 문제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내부의 병을 가진 환자에게는 각각 내부 장기의 기능을 개선시킬 처방이 필요하다. 위장을 좋게 해주거나, 호흡기의 상태를 개선해야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치료탕약의 꾸준한 사용과 약침치료 등을 병행할 수 있고, 꼼꼼한 생활요법 지도를 받아 생활 속에서도 구취치료를 위한 노력을 더할 필요가 있다. 비대면진료로도 원인별 입냄새 치료나 생활관리법을 지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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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베이비뉴스(https://www.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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