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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Q&A] 입마름과 심한 입냄새, 소화기질환이 문제일까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09-07 조회수 : 142

위강한의원 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입냄새와 소화기질환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구강청결에 신경쓰고 있음에도 입냄새, 입마름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2630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입냄새가 심하게 나고 있지만 식후 양치, 정기적인 스케일링 등 구강 위생 관리를 철저하게 했음에도 소용이 없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 경우 구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구강 내 뿐 아니라 구강 외 원인까지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입냄새 발생의 이유 중 구강 내 원인은 구강청결 불량, 충치 등을 말합니다. 이는 흔한 편이지만 이 유형은 원인 발견이나 관리가 특별히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만약 충치치료나 청결관리 등이 충분히 이뤄졌음에도 냄새가 난다면 심한 입냄새의 원인을 구강 외에서도 살펴볼 수 있어야 합니다.

 

구강 외 질환을 의심해볼 때, 특히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이 구강건조를 동반한 소화불량일수 있기에 소화기관 질환은 없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입냄새 유발하는 소화기 질환은 무엇일까?

 

소화기 질환은 양치질 후에도 쉽게 재발하는 입냄새가 문제라면 반드시 의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경우 소화불량, 역류성 식도염 등이 대표적인 문제인데 소화가 덜 된 음식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때 역한 냄새도 같이 올라와 구취가 발생하게 되고, 구강도 영향을 받아 건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없애는 법을 찾기 위해선 원인파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소화불량 이외에도 다양한 구강 외 구취 원인 판단을 위해서는 휘발성황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하거나 설태의 색과 두께 및 혀의 건조 상태 확인 및 위장 기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에 의한 변화 등도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이후 찾아낸 원인에 따른 관리가 필요한데, 소화불량과 관련된 입냄새는 소화기와 같은 내부 장기의 이상을 치료해 냄새를 개선해야 합니다. 이때 개인증상과 상태에 맞는 한약처방이나 약침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또 증상에 맞게 실천해야 하는 생활관리법지도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한 구취는 입안의 청결 불량, 충치, 잇몸병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 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몸속의 여러 질환으로 인해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냄새에 대한 관심이 요구됩니다. 이 경우 냄새의 방치가 곧 원인 질환의 방치에 해당하여, 환자의 건강도 악화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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