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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치 답답하고 속 더부룩할 때 소화불량 원인 점검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1-30 조회수 : 66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소화불량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명치답답함이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있으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471684656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소화불량이 발생해 명치가 답답하고 속이 더부룩할 때 매번 소화제만 사용하는 것은 곤란하다. 특히 증상이 장기간 반복된 상태라면 섣불리 소화제에만 의존하기보다, 위 건강 상태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소화불량 지속의 원인을 알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살면서 흔하게 겪게 되는 증상이어서 자신의 증상을 가볍게만 받아들이기 쉬운 편이다. 하지만 잦은 체기와 트림, 식후 발생하는 속이 답답한 느낌과 복부팽만감 등도 꼭 관리해야 하는 위장질환 탓에 나타난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만성소화불량 증상으로 고생한다면 증상발생에 영향을 주는 원인을 파악해 치료방법이 쓰여야 한다. 특히 더 이상 소화제가 듣지 않을 만큼 소화불량 증상이 심하고, 오래 지속되고 있는 상태라면 위장의 기능문제에 대해 검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검사 후 별다른 문제가 보이지 않은 경우 기능성 소화불량으로 진단 받을 수 있는데, 이는 위장의 기능적 문제에 의한 증상이 아닌지 체크해야 한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 벽이 얇아지고 위 점막의 근육층도 탄력을 잃어 늘어지게 된다. 때문에 소화가 활발히 이뤄지지 못하고 섭취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가 만들어진다. 이 가스가 늘어진 위를 부풀게 하고 노폐물인 담을 쌓이게 한다. 이는 소화기와 더불어 신경계 순환계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쳐 복부팽만, 뒤틀림, 두통어지럼증, 가슴답답함, 손발저림, 구취 등 증상도 나타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 탕약이나 약침 경혈자극 등 위장운동성 강화를 위한 적절한 관리가 요구될 수 있는데,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소화 장애와 다양한 증상 해소에 나설 필요가 있다. 위장 운동 회복을 위한 관리에는 치료와 함께 자신의 상태에 맞는 생활습관 유지도 필요하다. 증상과 체질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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