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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후유증 기침 가래 멈추지 않는다면 치료 나서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1-30 조회수 : 65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기침이나 가래 등이 멈추지 않는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619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한참이 지난 후에도 코로나후유증치료가 필요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후유증이 길어지는 경우 1년 이상씩 각종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다.

 

전체 확진자 중 30% 정도에서 후유증이 나타나고, 2종 이상의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코로나후유증 기침 인후통 후각저하 외에도 흔히 발생하는 증상으로는 피로감 무기력증 두통 어지럼증 브레인포그 근육통 관절통증 기억력집중력저하 불면 소화불량 설사 등이 꼽힌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코로나후유증증상 종류는 다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편이다. 따라서 어떤 것이든 코로나19 확진 전에 없던 증상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증상 유형과 증상발현 요인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후유증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후유증치료 시 원인 개선을 고려한다면 우선 환자의 신체에 정기가 부족한 상태임을 알아야 한다. 정기라는 것은 신체가 가지고 있는 항병력이라고 볼 수 있는데, 충분하면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신체 외부에서 침입하는 사기의 영향을 덜 받을 수 있고, 영향을 받더라도 원활히 회복할 수 있다. 즉 환자가 후유증을 오래 호소하고 있다면 그만큼 정기가 부족하다는 걸 의미하는 셈이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신체의 정기 보충을 돕기 위해 한의학에서는 관련 한약처방 등을 적용하는데, 정기 보충이 원활해지게 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통한 활력 보충이 잘 되게 해주어야 하므로 침 분비 촉진을 통해 미각 이상을 개선시키거나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 것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그는 “이와 동시에 증상별 관리도 해야 한다. 코로나후유증기침이 심할 때, 피로가 지속될 때, 콧물이 많이 나올 때 등등 상황에 맞는 다양한 처방이 요구된다. 코로나후유증으로 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이 심한 상태라면 부어있는 코속 점막을 치료해 코 호흡과 머리가 맑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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