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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저하‧소화불량‧브레인포그 등 코로나 후유증, 이겨낼 신체능력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2-27 조회수 : 57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에도 후각 저하 및 소화불량 등의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992386260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되더라도 어떤 이들은 그 증상이 아주 가볍거나 거의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몹시 심하게 각종 증상을 앓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격리 기간이 해제된 이후에도 이러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는데, 아무 문제없이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격리가 해제되고 상당한 시간이 흐른 후에도 각종 코로나 후유증 증상에 시달리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이를 ‘롱코비드’라고도 부른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은 확진 이후 증상이 거의 없었던 이들에서도 나타날 수 있고, 그 증상이 2년 이상 이어지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코로나 후유증이 일상에 위협이 되기 전에 미리, 자신의 증상을 방치하는 일 없이 적극 치료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도 누적 확진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이후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은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하며, 환자가 확진 이전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기 어렵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코로나 후유증 증상 중 흔한 것으로는 기침, 가래, 구토, 소화불량, 두통, 피로감, 어지럼증, 근육 통증, 인후통, 미각 이상, 후각 상실 등이 꼽힌다. 이밖에도 무기력증, 브레인포그, 관절통증, 가슴통증, 복통 등이 나타날 수도 있다. 코로나 후유증과 연결된 원인 및 개인이 겪는 갖가지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가 요구되는데, 특히 신체가 스스로 후유증을 이겨낼 힘을 갖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바이러스는 자연계에서 스스로 증식할 수 없으며 숙주의 몸에 침입해 복제를 일으켜 활성화되고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이처럼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 병원균 등을 ‘사기’라 하고, 여기에 대항하는 신체가 가진 면역력과 항병력을 ‘정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즉 우리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정기를 충분히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치료탕약이 쓰이는데, 이는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도와준다. 치료탕약을 통해 입맛을 회복시키기 위해 침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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