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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필요한 만성위축성위염, 방치땐 위암될 수도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2-12-27 조회수 : 86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적인 위염 증상이 있으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299

 

 

 

 

 

 


 

 

국내에서는 위암 발생률이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그 예방법에 대한 관심도 큰 편이다. 특히 위암의 전암병변으로 알려진 만성위축성위염과 장상피화생에 대해서는 철저한 검사와 빠른 치료가 요구되기도 한다.

 

 

내시경 검사 등을 통해 만성위축성위염이 발생된 경우 위암 발생 위험도가 일반인에 비해 약 6배 높고, 장상피화생치료가 필요한 상태가 되면 10배 이상으로 판단하게 된다. 때문에 내시경에서 위장 점막의 조직 병변이 보였다면 치료를 서둘러야 한다.

 

가벼운 위 점막의 염증도 안심할 수는 없다. 점차 암의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어서다. 만성위축성위염은 위염이 반복되어 점막이 위축된 상태를 말한다. 위 점막이 얇아진 상태이며, 주름도 소실되어 있다. 또한, 점막 아래 혈관이 비쳐 보이기도 한다.

 

만성위축성위염 상태가 되어도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없거나 매우 적은 편이다. 이에 서둘러 치료해야 함에도 발병 사실을 모르고 넘어갈 수 있다. 만성위축성위염과 같이 위점막 세포가 많이 손상된 상태에서는 회복도 반복적으로 이뤄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장상피화생이 발생되곤 한다. 이는 위 점막의 정상적인 구조물이 파괴된 상태에서 그 자리가 소장이나 대장의 점막과 유사한 세포로 바뀌는 현상이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가벼운 위염일 때부터 병증의 발생의 원인을 고려하고, 증상의 유형을 파악한 뒤 관리에 돌입해야 하는데, 위염이 발생하는 원인과 유형 등을 고려해 치료법이 쓰여야 한다. 특히 만성위축성위염 등 증상에 사용 가능한 치료탕약 적용이 필요한데, 위장 내 점막의 환경을 점막이 겪는 자극을 줄여 편안한 환경을 만들 수 있게 해야 하고 위염 원인 개선도 도울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사 결과에 따른 처방이 가능해야 하고, 위장운동성이 약화되어 음식물이 위장 내 오래 머무는지, 정서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위산의 분비가 많은지, 아니면 오히려 위산분비가 부족한지 등을 구분한 후 처방이 이뤄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지속성이나 작용성을 위한 약침치료나 속쓰림 화끈거림이 심할 때 사용하는 한방제산제 등으로 관리할 수 있지만 위염환자는 생활관리도 필수다. 좋은 음식, 나쁜 음식 등을 구별해야 하는 건 물론 수면, 스트레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개선이 필요하다. 의료진을 통해 1:1로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 등을 상세하게 지도받은 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도움말: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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