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과민대장증후군으로 인한 설사 멈추려면 ‘장 민감성’ 먼저 주목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2-27 조회수 : 53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과민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장이 민감해서 설사가 잦아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6882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지는 복통과 설사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의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오랜 시간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좀처럼 극복에 실패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과민대장증후군은 복통설사 외에도 변비, 복부팽만감, 잦은방귀, 가스실금, 점액변, 잔변감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각각의 주요 증상에 따라 설사형, 변비형, 복통형, 가스형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증상이 가라앉는 것처럼 느껴지는 시기도 있지만 이내 재발할 수 있기에 꾸준히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줄 수 있다.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 발병 원인 파악이 잘 되지 않는 점이 꼽힌다. 다른 장 질환과 달리 내시경 같은 검사를 통해서도 특별한 원인을 찾지 못해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과민대장증후군 치료를 통해 설사나 복통 같은 증상이 계속 되는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장 민감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눈에 보이는 궤양, 염증 같은 문제가 있어서 생긴 병이 아니라 대장이 과민해진 것이 본질적인 문제점이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트레스로 증상이 심해지는 것은 대장이 스트레스에 대해 과민하게 반응한 탓일 수 있고 음식을 먹은 후 심해지는 것도 같은 관점에서 볼 수 있다. 대장이 예민해진 원인 중 첫 번째는 위-소장에서의 불완전한 소화로 대장에 덜 소화된 음식이 넘어오게 된 경우로, 이땐 대장 점막과 미생물이 큰 자극을 받게 된다. 두 번째는 스트레스로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균형이 깨진 경우로, 자율신경실조 상태가 발생하면 장 감각의 역치가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꼼꼼히 개인상태와 자율신경을 검사한 후 예민해진 장을 정상화시키기 위한 치료탕약 처방이 쓰일 수 있는데, 위-소장의 소화 기능 향상과 소화효소와 위산의 분비가 원활해지도록 도와야 하고 자율신경 실조형 역시 그에 맞는 처방이 적합하게 적용되어야 한다. 관련 약침이나 증상 개선을 돕는 한방지사제로 관리할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생활습관 개선이 우선돼야 하기에 의료진을 통해 개인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