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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만성 편두통, 약 먹기 전 두통원인부터 알아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2-27 조회수 : 107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만성편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지속되는 두통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418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늘 일시적인 고통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두통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따로 만성두통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속적으로 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호소하는 유형의 증상응 편두통이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쿵쿵거리는 박동성 통증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특징인데, 많은 환자들이 왼쪽편두통이나 오른쪽편두통 중 하나를 호소한다. 즉 통증이 머리 전체에서 나타나는 게 아니라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 편두통은 통증이 중증도 이상인 것, 4~72시간까지 오래 지속된다는 점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울렁거림, 체기 등 소화기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고 진통제를 써도 충분한 도움이 되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편두통은 머리 한쪽의 통증이 강하고, 오래 가고, 소리나 빛에 민감해지고, 소화기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외에도 다양한 특징을 가진 증상이다. 특히 원인을 찾기 어렵다는 점은 많은 환자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다.

 

두통은 뇌종양, 뇌진탕, 뇌출혈, 뇌염 등 직접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와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로 구분된다. 후자는 다양한 병원 검사를 해도 원인이 잘 나타나지 않는데, 이런 경우는 일차성두통이라 할 수 있다. 전체의 80~90%가 이런 식으로 만성두통을 겪게 되며 편두통도 그중 하나다.

 

이 경우 한의학에서는 위장에서 음식물이 온전하게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생긴 담(痰)이 식욕부진,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하여 근육이나 신경에 통증유발물질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담에 의해 나타나는 두통을 담궐두통이라고 부른다. 코에 쌓인 담적은 가래와도 같은 것이 코 주변 부비동에 쌓인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공기흐름이 뇌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개인상태에 따라 위장운동성을 높이거나 비강점막과 호흡기점막의 담을 배출하는 처방이 사용될 수 있다. 약침 등으로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목과 어깨 근육 뭉침을 푸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강이 부어있거나 담이 쌓인 상태는 약침을 코 점막에 직접 시술해 치료하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편두통치료 시 음식요법, 운동, 수면요법 등 생활요법을 성실히 실천할 수 있다면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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