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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가스 차는 이유와 잦은방귀 원인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2-27 조회수 : 85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거나 잦은 방귀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9051090112

 

 

 

 

 

 


 

 

 

[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항문으로 방귀가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남들과 비교해 지나치게 자주 방귀가 나오는 것 같다면 잦은방귀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배에 가스 차는 이유가 각종 소화기질환일 수 있으므로 마냥 방치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평소보다 방귀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일 때, 배에 가스 차는 느낌이 심할 때는 꼼꼼하게 장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루 평균 방귀의 횟수는 10~20회까지를 정상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본다. 이 이상으로 잦은 가스 배출이 이루어지는 상태일 때, 그리고 복부팽만감이 심하고 가스실금 같은 증상까지 지속될 때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으로 볼 수 있다.  

 

배에 가스 차는 이유는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 콩 등 소화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을 먹는 것, 과식하는 것 등이 이유일 수 있다. 하지만 식습관 개선에도 증상이 충분히 가라앉지 않을 경우 과민대장증후군이 원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매우 흔한 장 질환으로, 배에 가스 차는 증상과 잦은 방귀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유형에 따라 다른 증상이 생기게 만들 수도 있다. 잦은 설사, 복통, 변비 등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관련 증상은 수년 이상 이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가스형, 변비형, 설사형, 복통형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발병 원인에 맞는 치료탕약 처방 등으로 관리한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발병 원인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일단 각각의 환자의 ‘장 민감성 증가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꼼꼼한 원인 진단 후 치료탕약 처방은 대장이 과민해진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이고, 개인상태에 맞는 세밀한 처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소장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는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면서 소화효소, 위산분비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하는데, 이런 환자들은 소화가 안 된 음식물이 대장에 들어와 장을 자극하고 다량의 가스가 발생하게 된 상태다. 또 자율신경 실조형이나 미세한 염증성 원인이 있는 경우 그에 적합한 처방이 필요하다. 한약재성분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이나 한방지사제로 복통설사 등을 관리할 수 있고 개인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 실천도 예방을 위해 필요한 요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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