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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 차가운 수족냉증, 식욕까지 없다면 자율신경실조증 의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3-15 조회수 : 54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수족냉증으로 손발이 차갑고 식욕이 저하되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476.html

 

 

 

 

 

 


 

 

 

손발이 차가운 증상을 흔히 수족냉증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주변 기온에 비해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찬 것이 특징이며, 그로 인해 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또 이런 상태에서는 손발저림이나 통증과 같은 증상이 같이 나타나게 되기도 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늘 손과 발이 차가운 증상은 보온에 신경을 써도 쉽게 시린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과 함께 식욕부진, 소화불량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상태라면 자율신경실조증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자율신경실조증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피로나 갈등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 소음과 빛, 소리, 온도와 같은 환경요소들, 잘못된 수면습관이나 나쁜 자세 때문에 틀어진 턱관절이나 경추 상태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자율신경실조증을 겪게 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손발이 차가운 증상 역시 이럴 때 나타나기 쉬운 편이다.

 

자율신경실조증 발생 시 복부팽만과 변비, 설사, 체증, 구토,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여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다. 또 자율실경실조증이 있는 경우는 위장에 담이 쌓여 식욕부진이나 복부팽만 및 더부룩함 등의 소화불량이 같이 나타날 수 있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로 인한 자율신경실조증을 개선하고 담적으로 인한 위장질환을 바로잡아야 수족냉증 등의 신체전반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치료탕약 처방과 함께 약침치료, 생활요법 개선 등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관리 시에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특히 중요하며 늦은 취침 시간, 카페인 음료의 과다 복용, 과도한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 등에 대해서도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위장의 상태를 고려한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다. 개인에 따라 생활관리법이 달라질 수 있기에 자세한 검사 후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병주 원장은 “자율신경실조증이 발생하면 수면, 감정, 소화 등 중요한 생리활동에 문제가 생겨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에 조기에 의료진을 만나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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