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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울렁거리고 어지러움 심한 이유? 위장기능도 검사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3-15 조회수 : 86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검사를 해보아도 원인을 알 수 없는 울렁거림, 어지럼증 등으로 인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876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살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머리에서 어지럼증이나 두통 같은 증상을 느끼게 된다. 일상생활 중 이 같은 증상은 가끔씩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또 자주 반복되지 않는다면 크게 피해가 되는 것도 아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끼고 자주 반복되는 상태라면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는 증상으로 볼 필요가 있다.

 

만성적인 어지럼증은 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질환에 의한 것일 수 있어 어지럼증병원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특히 많은 환자들이 병적인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상태에서 의심하는 것은 뇌졸중 등 뇌질환이다. 만약 말이 어눌해지고 한쪽 몸에 감각 이상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다면 실제로 뇌질환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한다.

 

하지만 어지럼증의 증상과 원인은 다양한 편이어서 무조건 뇌질환을 의심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뇌 건강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MRI나 CT를 비롯하여 각종 뇌검사를 실시해도 정상이라는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흔하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지속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끼는 환자 가운데 뇌질환은 물론 이석증 등 귀 질환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이런 환자들은 자주 속울렁거림, 메스꺼움 등을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위장 기능에 대해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위 담적으로 인해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움 심한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소화기 담적으로 인한 어지럼증을 한의학에서는 담훈 이라고 일컷는다. 담은 체내로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쌓인 병리적 물질이다. 이렇게 담이 생성되고 쌓이면서 만성소화불량을 겪게 된다. 또 위장에서 자율신경 자극이 발생해 귀의 전정기관에 영향을 주면 어지럼증도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자주 어지러우면서 머리는 맑지 않은 느낌, 두통, 속이 울렁거리는 느낌, 구역, 구토 등의 증상도 반복되기 쉽다.

 

위에 쌓인 담과 함께 점검해야 할 것으로 코에 쌓인 담이다. 코 호흡 시 만들어진 공기 흐름은 귀로도 가는 관을 통해 흐르게 되는데, 비염이나 축농증 등으로 인해 코에 병리적 물질이 쌓인 상태에서는 이 흐름이 저하되면서 귀의 전정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어지럼증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신재익 원장은 “각 원인에 맞는 치료가 중요한데, 증상유형과 동반된 증상을 고려한 치료탕약 처방이 이뤄질 수 있다. 위장 운동성 개선을 통한 위장에 쌓인 담을 해소할 필요가 있고, 물론 코에 쌓인 담 배출에도 힘써야 한다. 개인상태에 맞게 약침을 통한 관리가 적용될 수 있고, 어지럼증 극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 등을 상세히 지도받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이후 재발을 방지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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