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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구내염치료, 구내염약 발라도 입안염증 재발한다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3-15 조회수 : 72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만성구내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개선되지 않는 구내염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515.html

 

 

 

 

 

 


 

 

오래가는 구내염은 혀 외에도 입술, 잇몸, 입천장, 볼안쪽 등 다양한 위치에서 발생할 수 있다. 이처럼 구강 내 점막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은 연고 등 구내염 약을 사용해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일시적인 구강염증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스트레스, 과로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밖에도 다양한 원인으로 만성이 되고,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1~2주 이상 기다려도 염증이 저절로 낫지 않는 상태라면 만성구내염 치료를 미루지 않는 것이 좋다. 심한 환자에서는 1년 이상 증상이 지속되기도 한다.

 

입안염증이 2주 이상 지속될 때,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면서 계속될 때는 최대한 빨리 검사를 통해 구강질환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알아내야 한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구내염은 첫째는 위장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 둘째는 구강이 건조해지기 쉬운 조건을 가졌을 때 만성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때문에 이 부분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조건을 원인을 가진 환자는 구강염증 외에도 입이 마르는 느낌 때문에 불편한 구강건조증이나 혀 양쪽에 톱니모양처럼 치아자국이 생기는 치흔설이 생길 수 있다. 그리고 혀에 매운 느낌이나 따끔거리고 화끈거리는 통증이 나타나는 구강작열감증후군을 겪을 가능성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구내염의 원인 개선을 돕는 것이 중요한데, 관련 치료탕약을 통해 염증의 치유, 침 분비 촉진과 함께 원인에 맞춰 위장기능을 개선해 심화를 내리는 것을 도울 필요가 있다. 또 코질환과 관련 구강호흡을 하는 환자는 입안의 침 증발량이 증가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때도 적합한 약재를 추가한 처방을 쓸 수 있다. 이 밖의 구내염원인이 발견된 환자 역시 원인에 맞는 처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적합한 처방과 함께 구내염 설통 구강건조에 좋은 약재를 증류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관리도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는데, 증상 완화를 위한 음식요법, 구강관리, 운동 등의 생활관리법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구내염 치료 이후 재발을 방지하고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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