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오른쪽머리통증 반복…편두통 심할 때 원인에 맞는 관리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11 조회수 : 37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편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오른쪽머리통증이 반복되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1067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특별한 원인 없이 반복적으로 한쪽 머리가 쑤시듯 아프다면 치료가 필요한 편두통이 생긴 것일 수 있다. 편두통은 가장 흔한 유형의 두통 중 하나이며, 진통제만으로는 증상을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반복적인 왼쪽이나 오른쪽머리통증에 의해 머리가 지끈거리는 상태에서 어지럼증 증상이 동반되는가 하면 속이 메슥거리고 구토가 발생하거나 소화불량까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 그 원인을 알기가 어려운 탓에 관리가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엑스레이나 CT, MRI 등의 검사에서 좀처럼 원인을 찾을 수 없는 두통으로 진단되는데, 이러한 유형을 일차성두통이라 한다. 무려 89~90%의 환자가 이처럼 특별한 원인 질환을 알기 어려운 1차성두통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성두통원인을 모르는 경우 자주 진통제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는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기 어렵고 오히려 약물과용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두통과 함께 메슥거림, 울렁거림, 소화불량 증상이 평소 자주 발생하고 있을 때 한의학에서는 그 원인을 담적 등의 위장의 문제에서 찾는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음식물이 온전하게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생성된 담(痰), 다시 말해 병리적 물질이 쌓인 이러한 상태는 소화불량, 복부팽만, 잦은 방귀와 트림 등이 쉽게 나타날 수 있으며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만성두통을 담궐(痰厥)두통이라고 부른다”고 밝혔다.

 

이어 “위장 담적에 의한 두통을 겪는 경우는 위장의 건강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머리가 맑아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한방에서는 검사 결과에 따른 한약처방이나 약침을 적용한다. 위장의 운동성 향상과 함께 목과 어깨 근육의 뭉침을 풀어 뇌압상승을 막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 원장은 “개인에 따라 위장이 아닌 코에 담이 쌓이면서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코에 쌓인 담이 코호흡을 방해하고 뇌의 열해소가 어려워지게 되면서 두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역시 적합한 처방을 통해 관리가 이뤄지는 것이 좋고, 평소 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습득해 꾸준히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