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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소화불량에 가슴 두근거림 자율신경실조증 의심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4-26 조회수 : 44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원인을 찾기 어려운 소화불량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28219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 "담적 배출하고 생활습관 바꿔야 재발 방지"

 

평소 원인 모를 소화불량이 심해 반복적으로 소화제나 제산제를 복용하는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단순한 위장병이 아닌 자율신경실조증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실조증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등 다양한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 따라서 소화제를 장기간 사용해 왔음에도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거나, 가슴 두근거림 등 다른 증상까지 추가된 상태라면 담적과 관련된 자율신경실조증에 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맞춰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문제는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균형이 깨진 상태를 자율신경실조라고 한다.

 

이 경우 자주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밤에 잠들기 힘들거나 특별한 사유 없이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할 때, 두통이 만성적일 때, 손발이 차고 잘 부을 때,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얼굴이 자주 화끈거릴 때도 자율신경실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김 원장은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은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서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은 몸을 안정시키는 신경으로 내장과 각종 기관들의 움직임을 이완시키고 휴식과 수면에 관여한다"고 설명했다.

 

이 두 신경이 균형과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 기능 저하 상태가 되기 쉽고 그로 인해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과 변비, 설사 등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는 설명이다. 그래서 자율실경실조증이 있는 이들은 담적에 의한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담적은 위장에 쌓인 병리적 물질을 말하는 것으로 위장의 운동 기능 저하에 의해 위 배출이 지연되면서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환자는 위장이나 장의 담적을 개선하고,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를 바로잡을 수 있는 치료법을 필요로 한다.

 

김 원장은 "개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약재의 성분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에 대한 생활요법 지도와 실천으로 평소 생활습관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증상재발을 막는데 이로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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