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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류성식도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약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1-09 조회수 : 293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쉽게 재발되는 역류성식도염으로 고생중이시라면 내용 참고해보세요.
 
 
부천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C씨(33세)는 커피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 출근길에는 항상 회사 근처 카페에 들려 커피 한 잔을 사가고 점심식사 후에는 직장 동료들과 카페로 향한다. 이렇게 커피를 즐겨 마시던 C씨에게 속이 쓰리고 아픈 증상이 나타났다. 하지만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증상이라고 생각해 커피 마시는 것을 조금 자제해줬을 뿐 치료 받을 생각을 하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증상은 전혀 호전되지 않았고 점점 심해져 밤에 잠들기 힘들 정도가 되었다. 결국 고통을 참지 못해 병원을 찾은 C씨는 ‘역류성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역류성식도염은 국내 성인의 일곱 명 중 한 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발병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질환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했다면 빠르게 치료하는 게 좋다는 전문가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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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내로 역류됨으로 인해 증상을 나타내거나 식도에 형태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위식도 역류질환이다. 속이 타는 듯 아프고 쓰린 증상이 나타나 많은 불편을 줄 수 있고, 역류성식도염이 악화된다면 식도암이나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위장 기능의 저하로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
그의 설명에 따르면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위장 기능의 저하다. 스트레스, 과로, 커피 등의 자극적인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해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시켜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 때 식도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한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해주려면 위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 백 원장은 “이를 위한 치료로 위강탕을 처방한다. 위장의 기능을 강화해주는 탕약으로 특히 위강 3탕은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를 더해 역류성식도염 치료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약침요법, 한방 제산제 등의 치료법들이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은 환자의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 환자별 맞춤 치료로 이뤄져야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백 원장은 덧붙여 “또한 역류성식도염은 카페인의 잦은 섭취나 과음, 매운 음식을 자주 먹는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치료와 함께 이러한 식습관을 개선해준다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고 역류성식도염이 재발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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