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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속더부룩함 속쓰림 등 만성소화불량, 담적 문제일 수 있어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7-15 조회수 : 196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만성소화불량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소화불량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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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동호 기자= 속더부룩함과 속쓰림 정도의 증상은 누구나 가끔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화불량 증상이 지나치게 자주 발생하고, 그 정도가 심하다면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이때 반복적인 소화제 복용은 원인 해결 방법이 아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통 소화제 복용으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만, 이 경우 소화불량의 원인을 모른 채 증상만 가라앉히기 위한 것에 불과해 근본적인 치료 효과를 얻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 때문에 만성소화불량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원인을 알기 힘든 만성소화불량으로 속더부룩함이나 속쓰림, 복부팽만감 등을 가진 환자들은 ‘담적’이 숨겨진 원인일 때가 많다. 이는 위장이 정상적인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와 관련이 깊은데, 방치하면 소화 관련 증상뿐만 아니라 예측하기 힘든 다양한 전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의학에서는 담적병 증상으로 명치와 배꼽 주변을 만지면 부푼 듯 느껴지는 것, 자주 체하고 위가 멈춘 듯한 느낌, 속이 쓰리고 아픈 것, 트림이나 가스가 차서 배가 빵빵해지는 것, 설사, 변비 등 대변이 고르지 못한 것 등을 꼽고 있다. 또 머리가 맑지 않고 두통이 자주 발생한다거나 어지럼증, 심장 두근거림, 손발이 잘 붓는 증상, 설태, 피부트러블 등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만성소화불량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기에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 이에 한의학에서는 담적병증상에 따라 한약처방 등으로 위장운동성 저하 해결에 주력한다. 즉 자율신경의 문제나 위장점막 염증의 문제 개선에 나선다. 증상개선을 위한 정확한 진단과 처방에 집중한다.

한편, 이러한 증상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생활습관, 식습관, 스트레스 등이 모두 위장 운동성 저하를 유발할 수 있기에 관련 생활관리 방법을 습득해 습관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는 증상재발을 막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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