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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소화불량 명치통증 속쓰림 원인 담적 증후군일수 있어, 한방치료 도움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19-08-27 조회수 : 220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님께서 담적 증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어 나타나는 소화불량, 속쓰림, 명치통증이 고민이시라면 기사 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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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사는 A씨는 평소 음식을 급하게 먹고, 야식을 즐겨하는 습관이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에 소화불량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다. 처음에는 단순한 소화불량이라고 생각했지만 어깨 결림과 두통 등 다른 증상도 동반되고 이에 불안감도 느끼게 되었다.
 
이처럼 A씨의 경우엔 내시경을 통해 위장의 상태를 살펴 염증과 궤양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소화불량의 기질적인 원인을 찾기 위해서다. 그러나 증상은 있으나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기능적인 문제를 의심해보아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보통 위와 같은 경우를 담적(담적증후군)으로 바라본다. 담적은 순수한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있는 것을 의미한다. 담적은 위장에 쌓여서 혈관과 림프를 타고 이동해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때문에 담적증후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담적은 위장에 생기는 만큼 소화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담적이 생기면 만성소화불량과 잦은 체기를 겪는다. 또 명치통증과 속쓰림, 복부팽만 등도 나타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혈관과 림프를 통해 전신으로 퍼져나간 담적은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계 등에도 영향을 준다. 그로 인해 두통이나 어지럼증, 어깨결림, 손발저림, 안구건조증 등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위강한의원에 따르면 한방에서는 담적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위장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머물게 된다. 이렇게 남아있던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되고 가스를 분출한다. 이 때 배출된 가스와 분비물들이 쌓여서 담적을 이루는 것이다,
 
때문에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치료하기 위해 위장 운동성 저하를 살피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위장운동성 강화를 위한 치료는 주로 맞춤 치료탕약을 통해서 이뤄진다. 탕약은 기본적으로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는 약재들로 환자의 원인과 증상에 따라 스트레스 이완과 염증 치료가 가능한 약재 처방에 주력한다.
 
치료탕약 이외에도 약침요법을 통해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데도 힘쓴다. 약침을 경혈에 주입해서 위장신경을 자극하면 위장운동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담적을 치료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치료는 위장 건강을 위한 평소 생활습관이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증상과 관련된 생활습관 습득을 통해 치료 후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 원장은 "담적은 우리의 좋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와 더불어 위장에 좋은 음식 섭취와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서 위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근본적인 치료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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