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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구취! 입냄새 제거는 위장 건강관리부터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3-03 조회수 : 207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입냄새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입안냄새, 원인 찾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082527


200303 강동점.jpg

불쾌한 입냄새가 난다면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자신의 대인관계 자신감 하락은 물론 첫인상 점수도 낙제점을 받을 우려가 있어서다. 불쾌한 냄새를 맡아야 할 타인의 고통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는 양치질을 꼼꼼하게 한 후에도 금세 입냄새가 날 때다. 이 경우 입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구취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이때 먼저 구강건조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건조한 상태에서는 입안 유해 세균들이 쉽게 확산되어 냄새를 일으킬 수 있다.

이 외에도 호흡기의 상태를 볼 필요도 있다. 많은 양의 콧물이 목에 걸려 있는 후비루 환자라면 구취가 심할 수 있다. 아울러 기름진 음식·커피·탄산음료 등을 자주 섭취하는 불규칙한 식습관의 영향으로 위액이 역류하는 역류성식도염 또한 입냄새를 악화시키는 주 요인이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입냄새는 치료를 위해 우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을 알아야 자신의 상태에 맞는 치료법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인에게는 위장 건강 악화에 의해 구취를 풍기게 되는 경우가 있다.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 흔한 요소에 의해 위장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서다. 이 경우 속에서부터 냄새가 올라오므로 구강청결관리만 해서는 입냄새제거가 어렵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소화기관에서부터 올라오는 냄새라면 위장 기능을 개선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만약 입냄새, 입 안이 마르는 느낌과 함께 평소 더부룩함, 잦은 체기, 신물오름, 복부팽만감 등을 동시에 겪고 있다면 위장 건강 악화에 따른 구취를 서둘러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소화기질환 등 구강 외 구취 원인 판단을 위해 휘발성황화합물(VSC) 농도를 측정하거나, 설태의 색과 두께 및 혀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위장 기능에 악영향을 끼치는 스트레스에 의한 변화를 확인하기 위한 자율신경 균형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흔한 원인으로 지목된 만성소화불량과 구강건조증을 가진 경우라면 내부 장기의 이상을 다스려 입냄새를 개선할수 있도록 한방에선 개인증상과 상태에 맞는 탕약 처방에 집중한다. 치료탕약과 함께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치료도 구취원인 및 증상에 따라 사용하기도 한다.”며 “또 구취의 빠른 제거와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입냄새 원인에 맞는 평소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 위장의 문제가 있다면 위장에 부담을 주는 식습관을 피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한다. 식단 조절, 스트레스 관리, 운동 등에 대해서도 검사 결과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다양한 내부 장기의 이상, 환자의 생활습관 및 식습관 등에 의해서 구취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구강청결 상태 등 구강 내 구취 원인에 대해 꾸준히 관리했음에도 구취제거가 안되고 있다면 곧바로 구강 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대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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