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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설사 원인 과민대장증후군, 치료와 생활관리 병행 중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3-04 조회수 : 190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원장님께서 과민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부팽만감, 설사, 복통 등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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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과민대장증후군은 쥐어짜는 듯한 심한 복통, 뱃속이 부글거리는 느낌, 복부팽만감, 설사나 변비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이다. 자극적인 식습관이나 스트레스가 주 원인으로 꼽히며, 심해지면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

술만 먹고 나면 또 면 식사를 하고 나면 어김없이 화장실을 들락날락하게 되는 경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조금만 신경을 쓰면 설사가 나온다는 이들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하고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 증상이 있다면 대부분 찬 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증상이 악화되고 변비와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기도 해 식단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스트레스가 위장관기능장애의 원인이 되는 케이스가 흔해 충분한 휴식과 수면, 취미생활 등을 통한 스트레스 관리 등 생활관리도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복통설사, 변비, 복부팽만감 등의 과민대장증후군을 겪고 있는 환자는 정서적 안정 및 식이조절을 철저히 실시하는 것이 중요한데 음식은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맵고 짠 음식, 술·담배 등을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더욱 중요한 것은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는 일이다. 이 질환은 소화기관의 기능성 장애이므로 상부위장관이 위와 하부위장관인 대장의 기능을 모두 살펴본 후에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러 원인으로 인해 위와 장의 운동성이 약해지면서 발생되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이기에 소화가 안 되기 시작하고,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아 잦은 체기가 발생하며 많은 양의 가스가 발생할 수 있다. 하부위장관인 대장의 운동성이나 흡수력 역시 바르지 못한 상태여서 복통설사 등의 증상이 생긴다.

이에 소화기관 기능 상태, 체질, 증상 유형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나 스트레스의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이 요구된다. 한방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료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탕약을 적용한다. 위장관의 운동성 변화가 문제라면 운동성과 흡수력을 조절할 수 있는 처방이 쓰인다. 또 긴장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자율신경계의 균형을 바르게 만들어줄 처방을 쓴다. 장염을 앓고 난 후 나타난 복통설사에 시달리는 환자라면 장 염증 개선을 위한 처방에 힘쓴다.

위장을 지배하는 신경 강화와 위장의 운동성, 항염증 작용을 위한 약침이나 환자 상태에 따른 추나요법을 적용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모든 치료는 개선을 위해선 개개인의 특이사항에 맞는 처방이 우선되어야 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도록 생활요법 지도도 동시에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끝으로 김 원장은 “설사나 변비 같은 증상은 발생 원인을 해소하기 위한 관리가 이뤄지는 것이 좋고, 증상과 연결된 생활관리 습득으로 올바른 생활습관 병행이 이뤄져야만 재발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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