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속쓰림, 소화불량…담적병이 문제인 건 아닐까?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0-05-06 조회수 : 203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소화불량 및 속쓰림 등 위장병 증상으로 불편한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55



200504 종로점.jpg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 출근 준비에 바빠 아침 식사를 건너뛰는 일도 많고, 배고픔을 참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빠르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곤 한다. 야근 후에는 회식, 또는 집에서의 야식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다. 이 과정에서 스트레스, 식습관과 식단의 문제가 더해져 위장 건강은 더욱 악화된다. 이때 흔하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 속쓰림, 소화불량 등이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될 때는 소화제를 아무리 복용해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배가 아파요”, “더부룩해요”라고 호소하기도 하지만 원인을 알기 어려울 때도 있다. 이 경우 담적병 진료가 필요한 상황일 수 있다. 담적은 한의학 용어로 담이 쌓여있는 것을 의미한다. 


위장에 쌓여서 혈관과 림프를 타고 이동해 전신에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때문에 담적증후군으로 부르기도 한다. 한의학에 의하면 만성소화불량과 속쓰림과 같은 증상을 겪게 되고 명치통증과 잦은체기, 복부팽만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전신에 영향을 미쳐 신경계나 순환계, 비뇨·생식계 등에도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은 “담적병 환자는 두통이나 어지럼증, 어깨결림, 손발저림, 안구건조증 등도 겪을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는 담적은 ‘위장운동성의 저하’가 원인이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 안에 있는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아 머물게 된다. 이렇게 남아있던 음식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부패되고 가스를 분출한다. 이 때 배출된 가스와 분비물들이 쌓여서 담적을 이루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위장 운동성 저하를 살피고 이를 강화하는데 집중한다. 위장운동성 강화를 위한 치료는 주로 맞춤 담적치료탕약을 통해 이뤄지고 개인의 체질과 주요 증상 등에 따라 달리 처방한다. 스트레스로 인해 자율신경 작용이 실조된 경우이거나 뒤틀림, 통증, 소화관내 출혈, 천공 등으로까지 증상이 악화된 경우에도 그에 맞는 탕약처방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한약처방 외에 약침을 통해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데도 힘쓴다. 이 또한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에 맞게 이뤄져야 한다. 


아울러 위장 건강을 위한 평소 생활습관이 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증상과 관련된 생활습관도 의료진을 통해 습득한 후 위 건강 상태를 오래도록 유지할 필요가 있다.


김 원장은 “담적은 우리의 좋지 못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와 더불어 위장에 좋은 음식 섭취와 적절한 운동,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서 위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