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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대장증후군증상, 잦은설사 변비 지속되는 이유는 이것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6-17 조회수 : 211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잦은설사와 변비가 반복되어 나타나거나 지속되고 계신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3

 

음식이나 스트레스 등의 자극이 있을 때 너무 쉽게 장이 예민해지면서 복통이 발생하고 잦은설사나 변비에 시달리게 된다면 과민대장증후군증상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매우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개인의 삶을 망칠 수 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야 한다.

 

과민대장증후군증상은 신경 쓰는 일이 있거나 음식을 먹은 후에 특히 더 심해진다. 복통이 심하고, 화장실을 다녀오면 복통이 싹 사라지지만 이 같은 증상이 자주 반복됨에 따라 생활이 위축된다.

 

일반적으로 과민대장증후군증상은 치료가 어렵다고 여겨진다. 설사와 변비가 잦은 경우, 복통이 심한 경우에 각각의 증상에 맞춰 약물을 사용해도 이후 쉽게 재발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증상에 따라 약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은 해당 질환은 원인 파악이 쉽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다. 내시경 등의 검사에서 기질적인 원인이 보이지 않는 기능성 장질환인 것.​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효과적인 과민대장증후군 치료의 시작은 질환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 이 질환은 염증, 궤양 등의 영향이 아니라 장이 과민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따라서 환자는 자신의 장이 예민해진 이유를 찾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자신의 생활습관과 증상 정도를 점검하고 여러 가지 관련 검사방법을 통해 과민성대장증후군 발병 원인과 증상 유형 등을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 이때 환자 절반정도는 위-소장에서의 소화 흡수 능력이 저하돼 장이 예민해진 경우이고, 나머지 반 정도의 환자는 자율신경의 부조화 상태가 장 예민성 증가의 원인이다. 이러한 경우 한방에서는 치료탕약이나 약침 처방 등을 통해 환자의 장이 예민해진 이유에 맞는 치료가 이뤄지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먹은 것이 위·소장에서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고 장으로 넘어와 자극을 유발하거나 교감·부교감신경의 불균형에 따른 내장감각의 과민성 증가 등 각각의 유형이 서로 상이하기에 그에 맞는 치료와 관리에 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장기능 개선을 돕고 원인에 맞는 치료를 적용해야 하는 것 함께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관리 등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김 원장은 “개인 체질과 증상에 맞는 세세한 생활관리법을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는 것이 예민해진 장 개선과 재발방지 등 증상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며 “한편 방역당국 현행지침에 따른 비대면 진료시엔 한의사 의료적 판단에 따라 증상에 대한 비대면진료상담이 세밀하게 이뤄진 후 처방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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