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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올라올때마다 심한 가슴통증, 역류성식도염치료 필요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1-06-18 조회수 : 189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원장님께서 가슴통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신물올라올때가 많고 가슴통증까지 있으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2

 


 

음식을 먹고 나면 늘 소화가 잘 안 되고, 또 신물오름을 느끼는 경우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신물 올라올 때마다 가슴통증 심해진다면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야 한다. 이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질환으로 식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말한다.

 

속이 쓰리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 신물이 넘어오거나 가슴이 타는 것 같은 통증,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만성적인 마른 기침 등은 모두 위산이 식도로 넘어오는 위식도 역류 질환의 주요 증상이다.

 

이같은 역류성식도염은 과식과 음주, 야식, 스트레스, 비만 등이 원인이 되어 현대인들에게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역류성식도염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하면 합병증이 동반되며 더욱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 식도궤양, 협착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환자는 잦은 야식과 과식을 피하고 식도를 자극하는 담배와 술도 멀리하는 것이 좋다. 맵고 짜고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식습관도 바로잡아야 한다. 이같은 생활관리와 동시에 역류성식도염 원인을 다스릴 치료법도 곧바로 선택할 필요가 있다.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은 “증상에만 초점을 맞춰 위산 억제에만 신경 쓰면 잦은 재발을 피하기 어렵다.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은 위장 운동성의 저하이므로 이 부분에 더욱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진다. 이렇게 남은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가스를 내뿜는데, 이 가스가 위 내 압력을 상승시켜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한다. 이 때 식도 점막에 염증을 유발하면서 역류성식도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때 식도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면서 위장운동성을 강화해줄 필요가 있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치료탕약 처방이나 위장과 관련이 있는 경혈에 적용해 위장 기능을 올려주는 약침요법, 속쓰림에 효과가 있는 한방제산제 등의 치료법을 쓸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이러한 치료법들은 개인 증상에 맞게 처방하는 맞춤 치료여야만 더욱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생활요법에 대해서도 환자별 1:1 지도가 이뤄져야 치료 후 재발방지에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백 원장은 “위산분비억제제 등 일반적으로 쓰이는 역류성식도염약은 투약을 중단하면 대다수의 환자에서 증상 재발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상태를 극복하고자 한다면 질환의 더욱 본질적인 부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편 보건당국현행지침에 따른 비대면진료시엔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비대면 진료상담으로 관련 처방이 이뤄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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