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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끈지끈 편두통, 원인 맞는 치료 적용해야 [서정욱 원장 칼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3-02-27 조회수 : 42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님께서 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지속되는 편두통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24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왼쪽이나 오른쪽 편두통 증상을 만성적으로 겪는 현대인들이 많다. 문제는 심한 통증을 겪으면서도 그 원인을 찾아 치료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뇌질환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은 후에도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두통 환자의 대다수는 이처럼 원인을 알기 힘든 일차성두통을 겪는다. 이런 경우 두통 심할 때 소화불량이나 속울렁거림을 함께 느끼기도 한다. 이를 다스리기 위해 두통약을 복용하면서 버티거나 소화제 등을 함께 쓰기도 하는데, 잦은 증상 재발을 겪는 것이 보통이다.

 

만성두통은 무작정 진통제에만 의존하는 것이 좋은 방식이 되기 어렵다. 숨어 있는 두통원인 개선이 안 되므로, 재발 방지가 힘든 것이다. 또한 약물 과용에 따라 두통이 생길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엑스레이나 CT, MRI 등의 검사에서 두통의 원인이 없는 경우 한의학에서는 복부와 비강(코)에 있는 담적이 문제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속울렁거림이나 소화불량이 동반하여 나타나는 경우 위장 담적에 의한 담궐두통이 아닌지 검사할 필요가 있다.

 

위장의 담적은 위장 운동성이 떨어지고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병리적 물질이 생성되고 뭉쳐서 쌓인 것을 말한다. 이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들이나 비위가 약한 경우, 평소 음식 관리가 잘 되지 못한 이들에서 흔히 발생되는 편이다. 병리적 물질인 담은 소화기 증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흡수된 후 이동하면서 근육이나 신경을 자극하는 통증 유발 물질이 될 수 있다. 이럴 때 두통이 쉽게 나타날 수 있다.

 

코 담적은 코 주변 부비동에 가래가 쌓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부비동염, 일명 축농증으로 불리는 증상에 의한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서 공기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되면 뇌와 눈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두통이 오게 된다.

 

한방에서는 원인, 체질, 증상 유형을 고려해 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위장의 담적과 코담적을 없애기 위한 것으로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거나, 비강점막과 호흡기 점막의 염증을 다스리고 코에 쌓인 담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원인 별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 등 생활관리법 습득도 중요하다. 효율적인 생활관리가 가능해야 재발을 막는데 이로울 수 있다.(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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