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X
  • 고객센터
  • 고객님의 위장건강을 책임지는 위강한의원!
이유 없는 만성 소화불량과 복부팽만, 담적병 가능성 검토해야
작성자 : 관리자[master] 작성일 : 2024-09-12 조회수 : 38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소화불량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위장장애가 수개월 지속되고 경우 아래 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hemophili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142

 


  

만성소화불량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그 원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대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위장 장애로 인해 다양한 불편함을 경험하며 이는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소화기 계통의 문제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스트레스가 그 중 하나로 큰 영향을 미친다. 더불어 불규칙한 식사 습관이나 과식하는 습관도 소화 불량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쉽게 간과되기 쉽고, 그로 인해 관리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만약 소화 불량이나 위장 장애가 수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그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검토가 필요하다. 소화기 장애는 단순히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나아지지 않으며, 방치할 경우 점차 더 심각한 문제로 발전할 수 있다.

 

위장 문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내시경 등의 검사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질환이 있는 반면, 검사 결과로도 명확히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과 같은 질환은 내시경으로 쉽게 진단이 가능하며, 이에 따른 치료도 비교적 명확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반복되는 복부 불편을 호소하면서도 기질적인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우, 내시경 등으로 확인되지 않는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기능성 위장병이나 신경성, 스트레스성 위장 질환이라는 진단이 내려질 수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한의학에서는 '담적'이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담적은 만성 위장 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여겨지며, 특히 위장의 기능 저하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음식이 위장에 들어온 후 소화 과정에서 위장의 운동성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위장의 운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위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어 다양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음식을 섭취한 후 배출이 지연되며, 이로 인해 위장에 음식물이 오래 남아 얹힌 듯한 느낌이나 명치 부위의 답답함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음식물이 위장 내에 오래 머무르면 가스가 많이 발생하며, 위장 내에 쌓이게 되는 병리적 물질을 한의학에서는 '담적'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담적의 문제는 만성적인 위장병을 가진 소화불량 환자라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다”고 전했다.

 

담적에 의해 소화불량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법은 다양하다. 김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담적치료탕약은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러나 증상이 복합적인 경우에는 상태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처방이 이뤄진다. 예를 들어 염증이 동반된 경우에는 소염 작용이 있는 탕약을 사용하고,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나 자율신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그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 또한 약침요법은 한약 성분이 포함된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여 침과 약물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지속적으로 소화 기능을 개선하고 담적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복부팽만 등 소화불량 증상 외에도 입냄새, 후비루, 목 이물감 등의 증상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비강약침요법이 추천될 수 있다. 이 치료법은 비강의 상태를 개선하여 공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이를 통해 위장 활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위장치료법은 이 외에도 다양한 치료법들이 있으며 개인 상태에 맞춘 생활 관리도 의료진에 의해 직접 지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헤모필리아(http://www.hemophilia.co.kr)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