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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암 위험 높이는 만성위축성위염…증상 안 느껴져도 안심 못해
    암 위험 높이는 만성위축성위염…증상 안 느껴져도 안심 못해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만성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적인 위염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698

     

     

     

     

     

     


     

     

    위축성위염은 위의 표면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위벽이 얇아진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위암 발생 가능성이 정상일 때와 비교해 크게 높아진 상태이므로, 평소 특별히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곧바로 위염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위 점막의 염증을 뜻하는 위염은 한국인의 30%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 소화가 안 되고 속쓰림이 느껴지는 등 상복부가 불편한 증상이 느껴진다면 위염이 있는 것일 수 있다.

     

    이러한 위염은 흔한 증상이기에 초기에는 대부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기도 하지만, 악화되면 돌이키기 힘들만큼 위험한 상황이 되기도 한다. 만성위염 중에서도 위의 표면인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인해 얇아진 상태가 되는 위축성위염이 대표적이다. 위축성위염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위내시경 검사상 점막이 얇아진 것이 보이고, 주름이 소실되어 있으며 점막층내 혈관이 비쳐 보이는 특징이 있다.

     

    위축성위염이 악화되면서 위산이 부족한 저산증이 지속되고, 위점막이 장 점막 세포로 재생되는 ‘장상피화생’까지 나타날 수 있다. 장상피화생은 위암의 바로 전 단계라고 불릴 정도로 위험한 상태이다. 보통 암 위험이 10배 이상 큰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따라서 증상이 보인다면 빠르게 치료해주는 것이 좋고 만성적일 때는 위건강을 고려한 생활습관 개선과 치료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우선 생활에서는 자극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고, 흡연이나 음주를 거르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또 카페인이나 기름진 음식 등을 피해야 하며 스트레스 관리도 필요하다. 운동 역시 꾸준히 실천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생활관리법은 검사 후 의료진에게 직접 안내 받는 것이 유리하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꾸준한 관리와 함께 위염의 형태나 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받는 것도 요구된다. 위장운동성이 약화되어 음식물이 위장 내 오래 머무는지, 정서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위산의 분비가 많은지, 아니면 오히려 위산분비가 부족한지 등 발생하는 원인과 증상 진행 정도에 따른 치료탕약 등의 치료법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 내 환경을 점막이 겪는 자극을 줄여 편하게 해주며 염증의 회복을 돕는 것도 필요하고 속쓰림이나 화끈거림 같은 증상을 자주 느낀다면 이를 다스리기 위한 방법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 한의학에서는 치료탕약 외에 개인상태에 따른 약침이나 한방제산제 등을 적용한다. 증상에 맞는 생활관리법 실천은 기본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코로나후유증 피로, 브레인포그, 방치말고 관리나서야
    코로나후유증 피로, 브레인포그, 방치말고 관리나서야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 피로감이나 브레인포그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379.html

     

     

     

     

     

     


     

     

     

    코로나19 완치 후 충분히 회복이 이루어질만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각종 증상이 남아있다고 느껴진다면 ‘코로나후유증’일 수 있다. 코로나후유증은 생각하지 못했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코로나후유증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이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다. 격리해제 후 나타날 수 있는 롱코비드 증상에는 피로, 브레인포그, 기침, 두통, 소화불량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이에 자신의 증상을 다른 질환으로 설명할 수 없을 경우 곧바로 후유증 여부를 의심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흔히 겪게 되는 코로나후유증으로는 어지럼증, 미각이나 후각 이상, 호흡 곤란, 기침, 가래, 주의력 장애 등 다양한 것들이 있다. 코로나후유증은 개인별로 차이는 있지만 확진자의 대다수가 크고 작은 증상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후유증은 원래의 일상생활을 회복하기가 어렵게 만들 수 있고, 증상이 무척 장기화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코로나 감염 전과 몸 상태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 때 곧바로 의료진을 만나 상담하는 것이 좋다. 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 및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가 필요하고 특히 원인개선을 위해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가 충분하면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면역력 항병력에 해당하는 정기를 보충하기 위해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보충을 돕는 한약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후유증증상별 치료로 한의학에서는 인후통 마른기침 등의 증상에는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 등이 쓰인다. 한편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 같은 처방이 적합하다. 또 가래나 잔기침 등의 호전을 위해서는 보폐탕이나 삼소음, 맑은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는 소청룡탕이 쓰인다.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는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도 사용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코로나후유증두통, 어지럼증이나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코속 점막을 사혈하는 등 부어있는 코 점막에 약침을 놓아 부기를 빼주는 치료로 코로 호흡하기 한결 편해지도록 해 머리가 맑아지게 할 필요가 있다. 이처럼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고,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지도받아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잦은 체기와 복부팽만감…담적 문제 일수도
    잦은 체기와 복부팽만감…담적 문제 일수도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체기가 잦고 복부팽만감 등의 불편감이 심하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jejutwn.com/news/article.html?no=158236

     

     

     

     

     

     


     

     

    잦은 체기와 복부팽만감을 동반하는 소화불량 증상을 겪고 있다면 한의학에서 의심하는 담적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담적은 담(병리적 물질)이 뭉쳐있는 것을 말하는 한의학 용어이다. 장기간 위장의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서 대부분 담적이 발견되곤 하는데, 만약 담적 증상을 겪고 있다면 자신의 증상을 방치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될 때 발생하는 담적은 다양한 소화기 증상뿐만 아니라 신경계, 순환계, 비뇨생식기계 등에 영향을 끼쳐 무척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해 위장에 머물게 된다. 이렇게 위에 남은 음식물들은 부패하면서 가스를 배출하고 환자는 체기, 더부룩함, 팽만감 등의 증상을 느낀다. 

     

    증상 발생을 막기 위해선 원인 개선에 힘써야 하는데, 담적에 의해 발생한 가스가 심장에 압박을 주는 등 다른 장기로 영향을 끼치면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불안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다. 또 두통, 어지럼증 같은 증상도 살펴보면 담적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개인 상태에 맞는 처방이 필요하다. 위장의 운동성, 생활 습관, 스트레스 정도 등을 파악하고 시간에 따른 심박의 주기적인 변화를 분석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계의 균형을 확인하는 검사 등으로 진단한다. 이후 담적 진행 단계에 따른 치료 탕약 처방으로 위장의 운동성 개선부터 점막의 염증 치료, 자율신경 안정화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소화기증상 외에도 두통 등의 신경계 증상, 부종이나 저림 등의 순환계 증상, 안구건조증 등의 안면부 증상, 성욕저하 및 냉대하 등의 비뇨, 생식기계 증상까지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치료는 지금의 증상이 가볍다고 하더라도 방심하지 않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특별한 이유 없이 잦아진 어지럼증…자율신경실조증이라면
    특별한 이유 없이 잦아진 어지럼증…자율신경실조증이라면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어지럼증이 자주 나타나신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95561172102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잦은 어지럼증에 시달리는 이들은 병원 검사 등을 통해서 조금 더 자신의 상태를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때 각종 검사 시 특별한 이유가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메니에르병이나 이석증 등 귀질환에 대한 검사를 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모든 어지럼증이 뇌나 귀에서 발생하는 기질적인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경우 환자들은 어지럼증과 함께 두근거림, 울렁거림, 체기, 메슥거림 등을 함께 겪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자율신경실조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판단해보는 것도 좋다.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생기고 신체 기능 조절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다른 이유 없이도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실조증 발생 시 환자는 어지럼증 외에도 불안·우울·무기력, 두통, 이명, 안구 건조, 목 이물감, 소화불량, 심장 두근거림, 안면홍조, 집중력 저하 등을 겪게 되기도 한다. 한 가지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율신경 활성도에 따라 여러 가지 증상이 한꺼번에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다.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면 다양한 증상들이 발생하게 되는 데 이 상태를 ‘자율신경실조’라고 한다. 이 경우 두 신경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만들어주어야 신체가 다시 원활하게 움직이게 될 수 있다.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은 자율신경과 관계가 깊다. 이 때문에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긴 환자는 위장 운동 기능 저하 시 쌓이는 담에 의한 위장 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위장의 기능과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를 바로잡고 에너지를 보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방에서는 이를 위한 치료 탕약 처방과 함께 약침 경혈자극 등이 쓰이기도 한다. 아울러 자율신경실조증 환자는 생활요법 개선도 필요하다. 외부적 스트레스와 더불어 잘못된 식생활과 약물 복용 등에 의한 화학적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자율신경실조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 이에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머리엔 이상없는 어지럼증, 원인은 이것
    머리엔 이상없는 어지럼증, 원인은 이것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님께서 어지럼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의 어지럼증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89

     

     

     

     

     

     


     

     

    일상생활에서 순간 어지러울 때가 있다. 잠깐이면 몰라도 잦은 어지럼증이 일상생활까지 불편해진다면 원인부터 발견해야 한다. 

     

    어지럼증은 메스꺼움이나 울렁거림 등 증상을 동반하는 잦다. 귀와 뇌 등의 질환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뇌MRI(자기공명영상)나 CT(컴퓨터단층촬영), 이석증 및 메니에르병 검사에서도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머리가 아닌 전신 상태를 검사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위강한의원(구리남양주점) 박종원 원장에 따르면 어지럼증 환자의 상당수는 머리뿐 아니라 구역, 구토, 소화불량, 속메스꺼움, 울렁거림 등을 함께 호소하는 만큼 위장 상태, 즉 위장의 담적에 주목해야 한다. 

     

    박 원장은 "담이라는 병리적 물질이 쌓여 있다는 뜻인 담적은 한의학에서는 다양한 의미를 갖는다"면서 "위장 담적은 소화되지 못한 음식물의 정체가 반복하면서 일어난다"고 설명한다.

     

    담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비위가 약하고 잘 체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위장에 담적이 있다면 소화불량 증상을 겪는데 이때 관리가 부실하면 자율신경 자극에 귀의 전정기관 기능을 떨어트릴 수 있다. 박 원장은 "위장의 문제가 인체의 균형과 중심 잡기를 담당하는 기관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담은 위장이 아니라 코에도 쌓이는데 현기증을 유발한다. 코와 부비동에 쌓여서 적을 이룬 담은 상악동, 전두동, 사골동 등 속이 비어 있는 코 내부 공간에서 발생하게 된다. 내부 공기 흐름이 줄어 귀로 이어진 가는 관으로도 흐르지 못해 전정기능이 저하된다.

     

    박 원장은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코의 순환을 돕는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의학에서 담적치료는 발생 부위와 원인 별로 치료탕약을 이용한다"면서 "개인 별 생활관리법 습득과 유지도 재발 예방에 이롭게 작용한다"고 조언한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 Q&A] 화끈거리는 흉통 있다면, 역류성식도염 일까요?
    [건강 Q&A] 화끈거리는 흉통 있다면, 역류성식도염 일까요?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화끈거리는 흉통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5747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서구화된 식습관, 잦은 음주와 흡연, 야식, 비만 등은 역류성식도염 발생 및 악화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산과 위 속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것으로 인해 식도에 염증이 발생해 가슴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과 신물 역류가 대표적인 증상인 역류성식도염은 더부룩함, 명치 답답함, 복부팽만 등의 소화불량 증상도 자주 나타납니다. 또 개인에 따라 기침, 목이물감, 구취,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중 흉통 증상은 다른 원인 질환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가슴이 아플 땐 흔히 위장병 보다는 심장질환을 의심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기침과 함께 발생할 땐 폐질환을 의심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화끈거리는 흉부작열감의 형태라면 역류성식도염을 먼저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 증상은?

     

    역류성식도염은 가슴 아플 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하는 질환으로 흉통 환자의 절반정도가 위장질환에 의해 증상을 겪습니다. 심장질환은 그보다 훨씬 적은 10~12% 정도의 환자에서 발견되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검사해야 합니다.

     

    흔히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이나 위산을 중화하는 약물 등이 치료로 사용됩니다. 위산이 식도에 닿으면서 식도 염증이 발생하고, 통증도 발생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약물 복용 후 호전 중이었다가 약을 끊으면 다시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다시 발생하는 위 내용물의 역류를 막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일시적인 증상 완화가 이뤄지는 위산억제제가 아닌, 증상 재발 방지로 이어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위 운동 강화를 돕는 방법으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좋습니다. 위 운동성이 저하되면 음식이 오래 위장에 머물게 돼 과도한 가스가 발생하면서 위장 내 압력이 증가하게 되며 이러한 환경에 의해 압력을 이기지 못한 위 내용물이 식도 쪽으로 역류하기 때문입니다.

     

    식도 염증 및 위장 운동성 개선이 가능하도록 치료가 요구되는데, 위장 운동성 향상 및 식도 염증 치료를 도울 수 있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심한 속쓰림을 급하게 다스리는 한방제산제나 위장운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약침 등으로 관리할 수도 있는데, 치료 못지않게 생활관리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커피, 술, 초콜릿, 고지방 식품 등을 피하는 것. 과식이나 야식을 금하는 것. 금주와 금연 등이 대표적입니다. 개인증상과 체질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자세히 지도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입마름 구취 설태 등 ‘구강건조증’ 관리 미루면 안 돼요
    입마름 구취 설태 등 ‘구강건조증’ 관리 미루면 안 돼요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입이 마르고 구취나 설태가 심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364.html

     

     

     

     

     

     


     

     

    심한 구강건조증 발생하게 되면 단순히 입안에서 텁텁함 정도의 느낌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심한 구취가 발생하기도 하며, 설태가 증가할 수 있다. 또 침이 가진 소화기능이 부족해지면서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한다.

     

    아울러 구강건조증은 다양한 구강질환 발생의 이유가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예컨대 혀가 갈라질 정도로 입안이 건조해지기도 하며, 만성 구내염이 발생하게 되거나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같은 극심한 혀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는 것이다.

     

    오랜 시간 구강건조증으로 오랜 기간 고통을 겪고 있다면 음식 섭취도 굉장히 불편해지게 된다. 음식을 씹고 삼키는 것, 맛을 보는 것이 모두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혀통증이 발생하면 입안에서 화끈거리는 느낌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증상으로 인해 잠을 자는 것도 어려워진다.

     

    입마름이 심하다면 단순히 물을 자주 마시는 정도의 관리만 할 것이 아니라 입마름 원인을 파악한 후 구강건조증 치료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구강건조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한 가지가 아니므로 빠르게 의료진을 만나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강건조증 원인은 스트레스, 불안장애, 피로, 탈수, 빈혈, 약물, 타액선 감염 및 호르몬장애 등이 있으며, 영구적 원인으로 노화, 두경부 방사선 조사, 쇼그렌 증후군 등이 있다. 이 밖에 열성질환의 갑상선 기능항진증, 다발성 경화증 등의 전신질환에서 구강 건조증이 유발될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원인이 있으므로 철저한 검사를 통해 자신이 가진 문제점을 찾는 것이 관리를 위한 첫 번째 과제일 수 있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개인이 가진 구강질환 원인에 따른 관리로 원인을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 흔히 쓰이는 처방은 심화 해소를 위한 것이다. 심화는 자율신경계의 문제를 의미하며,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침 분비량 자체가 줄어들게 된다. 이 경우 자율신경계의 총화인 위장관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심화를 해소할 수 있도록 치료탕약 처방 등이 필요하다. 또 코에 쌓인 담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처방이 사용되기도 한다. 코 질환의 영향으로 구강호흡을 하게 되면서 입안이 더 건조해질 수 있어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침분비 촉진과 위장 기능 향상을 위한 약침, 비강점막을 직접 치료하여 코로 숨을 쉬기 편하게 만드는 치료 등도 필요하다. 구강건조를 완화시킬 수 있는 음식요법, 구강관리, 운동 등 생활요법 지도도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하고 이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생활관리법은 증상 완화는 물론 치료 후 재발방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프라임_칼럼] 자율신경실조증이란?...소화불량과 두근거림 동반하기도
    [건강프라임_칼럼] 자율신경실조증이란?...소화불량과 두근거림 동반하기도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코막힘 등이 지속되고 있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6393

     

     

     

     

     

     


     

     

     

    평소 소화불량이 심해 자주 소화제를 복용하는 경우라면 위장병이 생긴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소화제를 장기간 사용해 왔음에도 증상이 쉽게 개선되지 않고 있거나, 가슴 두근거림 등 다른 증상까지 추가된 상태라면 담적과 관련된 자율신경실조증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뇌는 외부적인 조건이나 몸의 컨디션에 맞추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조절한다. 문제는 스트레스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런 상태를 ‘자율신경실조’라고 하며 그 결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될 수 있다.

     

    자율신경실조증 환자는 기온과 상관없이 식은땀을 흘리기도 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밖에도 여러 신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에 빠르게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밤에 잠들기 힘들 때, 특별한 사유 없이 어지럼증이 자주 발생할 때, 두통이 만성적일 때, 손발이 차고 잘 붓는 경우,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될 때, 얼굴이 자주 화끈거릴 때도 자율신경실조증을 의심할 수 있다.

     

    자율신경의 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흥분시키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 수를 늘리고, 혈압을 높이며 약간의 긴장감을 주어서 정신 활동을 활발하게 해 준다. 그리고 부교감신경은 우리 몸을 안정시키는 신경으로 내장과 각종 기관들의 움직임을 이완시키고 휴식과 수면에 관여한다.

     

    이 두 신경이 균형을 이루고 조화를 이루지 못할 때 환자는 위와 대장 등 소화 기관의 운동 기능 저하 상태가 되기도 쉽다. 그로 인해 복부팽만과 같은 소화불량 증상과 변비, 설사 등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코로나완치 후 기침 코막힘 지속? 코로나후유증 발생 의심해야
    코로나완치 후 기침 코막힘 지속? 코로나후유증 발생 의심해야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코막힘 등이 지속되고 있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3521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19에 걸리고 충분한 시간이 흘러 완치된 후에도 여러 후유증이 이어져 고민하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곧바로 코로나후유증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 각종 롱코비드 증상의 유형에 따라 치료법을 찾아야 하는 것은 물론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는 원인까지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흔히 겪게 되는 코로나19 후유증으로는 기침, 코막힘, 피로 두통, 어지럼증, 미각이나 후각 이상 등이 꼽힌다. 이밖에도 환자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호흡 곤란, 가래, 주의력 장애, 브레인포그 등 다양하다.

     

    코로나19에 확진되었다가 일상으로 돌아온 상태라면 자신의 몸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전과 다르게 부쩍 피곤함을 느끼거나,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거나 이밖에도 여러 증상이 느껴지는 상태라면 곧바로 코로나후유증이 생긴 것은 아닌지 점검해봐야 한다.

     

    개인별로 증상의 차이는 있지만 확진자의 대다수가 크고 작은 후유증 증상을 경험하는데 이렇게 발생된 증상은 1년 이상 이어지기도 해 코로나후유증원인에 따른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은 “코로나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나 증상의 종류를 고려한 한약처방 등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코로나후유증 원인 개선과 관련해서는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한약이 치료방법으로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증상별 치료도 중요하다. 후유증이 주로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이라면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 등이 쓰이고,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이 사용된다. 맑은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는 소청룡탕이 쓰이고, 피로감이나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는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이 사용된다. 코로나후유증두통, 어지럼증, 머리가 맑지 않은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콧속 점막부기를 빼주는 치료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안 원장은 “이처럼 몸의 면역력을 높이면서 증상별로 대처할 수 있는 치료가 요구된다. 또한 개인 상태에 맞는 1:1지도로 음식이나 수면, 운동 등과 관련하여 후유증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관리법을 자신의 상태에 맞게 실천하고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2023-01-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 Q&A] 아랫배묵직한 만성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일까요?
    [건강 Q&A] 아랫배묵직한 만성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때문일까요?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변비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5585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않은 만성변비 때문에 심각한 괴로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들은 변을 자주 못보는 것 뿐만 아니라 변기에 오래 앉아 있어도 배출이 잘 되지 않는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오랜 시간 앉아 안간힘을 써도 꼭 배출에 성공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평소에는 뱃속이 묵직한 느낌이나 통증도 겪을 수 있습니다. 배변에 성공한 후에도 개운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잔변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만성적으로 수개월 이상 이러한 증상을 겪은 상태라면 그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적인 변비.. 이유는?

     

    만성변비 원인을 찾고자 할 때 살펴봐야 할 것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꼽힙니다. 복통이나 잦은 설사로 유명한 과민성대장증후군이지만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인 복부팽만감이나 심한 변비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한 증상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간 복통설사에 시달려온 경우뿐만 아니라 심한 변비 때문에 화장실 가는 것이 두렵다는 경우, 배에 심하게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자꾸 나와 곤란함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의심해야 하는 질환이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이 장질환은 증상만 보고 변비약, 설사약 등에 의존하는 방식으로는 좋아지기 어렵기 때문에 의료진을 통해 질환의 발생 원인을 파악한 후 관리해야 합니다.

     

     

    치료방법은?

     

    다양한 검사 후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후 상태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해야 하는데, 이때 장이 과민해진 것이 질환의 본질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파악이 철저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대장의 과민함에 대한 검사로 관련 진찰법과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이 쓰이고 치료는 장이 과도하게 예민해진 이유에 적합한 탕약을 적용합니다.

     

    장이 민감해지는 대표적인 이유는 두 가지로 구분되는데, 그 중 하나는 위-소장에서의 불완전한 소화입니다. 이 경우 대장에 위-소장을 거친 후에도 덜 소화되어 있는 음식이 넘어오게 되면서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장 점막에 많은 자극을 받게 되고, 장내 미생물 반응도 과도해지면서 각종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때 위-소장의 소화 흡수 기능을 돕는 처방이 필요합니다.

     

    다른 유형은 스트레스에 의해 소화기관을 지배하는 자율신경인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진 경우로, 장 감각의 역치가 감소하게 되면서 매우 쉽게 과민한 반응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역시 자율신경 실조 상태에 적합한 처방으로 관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각 유형에 따라 장 민감성을 정상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치료와 함께 증상에 맞는 생활관리 지도로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2023-01-27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