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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강한의원_과민성장증후군에 의한 만성변비,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점은
    과민성장증후군에 의한 만성변비, 치료 시 고려해야 할 점은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과민성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변비와 잔변감 등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5521

     

     

     

     

     

     


     

     

     

    대변이 단단해 배출이 어려운 경우,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한 경우, 변을 본 이후에도 변이 여전히 속에 남은 것 같은 느낌인 잔변감이 남는 경우, 일주일에 변을 3번 이하로 보는 경우라면 ‘변비’일 수 있다.

     

    이러한 변비는 어떤 원인에 의해 발생했는지에 따라 관리법을 달리해야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줄게 되면서 배변량이 적어졌다면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고, 운동 부족이나 스트레스 및 잘못된 배변습관에 대해서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증상이 수개월 이상 지속되어온 만성변비 상태에서는 치료도 계획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변비약만 가지고는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기 때문이다.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나 통증을 자주 느끼는 만성변비 환자의 경우 이후 치핵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으므로 변비원인을 고려한 치료를 미루지 않아야 한다. 특히 만성변비는 과민성장증후군에 의한 것일 때가 많은 편이기에 이와 관련하여 의료진과 상담해볼 것을 권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도 받아도 이상을 찾기 힘들지만 변비 외에도 설사, 복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인구의 17% 정도가 의심 증상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이 경우 증상 조절을 위해 변비약이나 지사제 등을 사용하더라도 장이 예민해진 원인을 찾아 해소하지 못하면 잦은 재발을 겪기 쉽다.

     

    개인상태를 점검한 후 장이 예민해진 원인에 따라 치료법을 사용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본질은 장이 너무 예민하다는 데 있기 때문이다.

     

    절반 정도의 환자는 위-소장에서의 소화, 흡수 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므로 소화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처방이 필요하다. 나머지 반 정도는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문제이므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회복시켜 장 민감성을 낮추고 제 기능을 할 수 있게 치료탕약 처방이 필요하다.

     

    지속성과 작용성을 위해 약침이나 한방지사제 등으로 관리할 수도 있고, 만성변비나 잔변감은 음식과 수면 등 생활습관과 연관이 깊기에 증상 유형에 따른 생활습관을 의료진에게 배워 실천하는 것이 좋다.

     

    글.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

     

    출처 : 팜뉴스(http://www.pharmnews.com)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Q&A] 마른기침 지속, 역류성식도염이 문제일까요?
    [건강Q&A] 마른기침 지속, 역류성식도염이 문제일까요?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계속 되는 마른기침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5143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기침은 감기 등의 이유로 모든 사람이 흔하게 겪게 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환경에서는 그 증상에 의한 스트레스가 훨씬 더 심해질 수 있고 주변 사람들도 신경이 곤두설 수 있습니다.

     

    감기나 코로나19에 걸린 것이 아니어도 기침증상은 꾸준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특히 오래도록 마른기침이 멎지 않는 상황이라면 검사를 통해 기침의 원인에 대해 면밀히 파악할 필요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마른기침, 역류성식도염 증상?

     

    마른기침이 심하거나 목이물감이나 쉰 목소리가 발생하는 경우 감기약이 아닌 역류성식도염약이 필요한 상황일 때가 많습니다. 특히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고 가슴쓰림이나 신물오름 등이 자주 나타난다면 위장병에 대해 먼저 검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마른기침, 목이물감 같은 증상이 있을 때도 역류성식도염을 빼놓지 않고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위산이 식도내로 역류하여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병변이 일어난 상태인 역류성식도염은 흉부 앞가슴쪽이 화끈거리고 따끔거리는 것, 신물이 올라오고 트림을 자주하는 것 등의 증상을 반복적으로 겪게 됩니다. 또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식도 손상이 더 심해지면서 각종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는?

     

    치료 시에는 역류성식도염원인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장의 운동성이 저하되면 십이지장으로 음식을 내보내는 것이 늦어집니다. 위 배출이 지연되면 남은 음식물이 쌓이고, 부패하면서 가스도 내뿜습니다.

     

    이로 인해 위 내부의 압력이 크게 상승하고, 높은 압력은 위산과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원인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서 시작합니다.

     

     

    마른기침이 역류성식도염 탓이라면 위장 운동성강화를 기본으로 식도에 생긴 염증에 대한 치료가 이뤄져야 합니다.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도 필요하고, 한방제산제 등의 치료법도 사용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올바른 생활관리법 실천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개인상태에 맞는 생활요법을 상세히 지도받은 후 실천할 수 있다면 위 운동 회복과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프라임_칼럼] 가슴이 답답한 이유? 담적병이라면 위 상태 살피고 치료해야
    [건강프라임_칼럼] 가슴이 답답한 이유? 담적병이라면 위 상태 살피고 치료해야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담적병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는 증상과 통증으로 고민 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280

     

     

     

     

     

     


     

     

    자주 가슴이 답답한 이유를 찾게 될 경우 흔히 심장의 상태에 대해 먼저 살펴보게 된다.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가 가슴이기 때문이다. 가슴이 답답할 때뿐만 아니라 가슴이 아플 때, 가슴이 두근거릴 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이처럼 가슴답답함, 두근거림, 통증 같은 증상은 꼭 심장질환에 의해서만 나타날 수 있는 것은 아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현대인들이 흔히 겪는 이러한 증상이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식습관 등과 관련해 발생한 위장질환의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가슴이 불편한 증상을 가진 환자가 살펴보아야 하는 것으로 한의학에서는 담적을 꼽을 수 있다. 담은 한방 용어로 병리적물질을 의미하는데, 위장에서 담이 쌓이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가슴에서 느껴지는 답답함, 통증, 화끈거림 등도 그중 일부다.

     

    위 운동이 저하되었을 때 담적이 발생하게 된다. 음식 섭취 시 음식물은 식도를 지나 위장에 도착하게 된다. 그러면 위장에서는 위 운동을 통해 잘게 음식물을 부순 후 소장으로 배출이 이뤄진다. 위장의 운동이 저하된 상태에서는 이 같은 소화과정에 문제가 생기기 마련인데, 특히 위 내에서 배출이 안 된 음식물과 가스가 쌓이면서 자주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아울러 병리적 물질이 내부에 쌓이게 된 만큼 위 내 압력이 높아지고, 그 힘이 흉강을 압박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러면서 가슴이 답답해지거나 이유 없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 위 내 압력을 못이긴 위 내용물이 역류하면서 위산이 식도에 닿음에 따라 가슴 안 쪽에서는 화끈거리는 통증도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기능성 소화불량증 등으로 진단을 받은 적이 있을 경우 담적이 생겼는지에 대해 판단하고 미리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지속 상태에서는 위 운동 강화를 돕는 치료탕약을 통해 관리를 진행하게 된다. 만약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나 두근거림 등의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었다면 더 심해질 경우 우울증, 공황장애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자율신경의 상태 등을 고려한 치료가 필요하다. 또한 위 운동 저하 상태가 방치됨에 따라 소화기관의 상태는 더욱 안 좋아질 수 있다. 이후에는 점막 손상 등 소화관의 손상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이런 환자는 통증도 매우 심하고, 뒤틀리는 느낌 등이 자주 생길 수 있다.

     

    나타나고 있는 증상의 단계에 따른 치료와 함께 평소의 생활요법 역시 검사 결과에 따라 철저히 유지토록 하는 것이 재발을 막는데 이로울 수 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항문통증, 출혈 지속될 때 치질치료 서둘러야
    항문통증, 출혈 지속될 때 치질치료 서둘러야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치질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항문 통증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324.html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치질 증상이 악화되어 고생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 항문튀어나옴, 출혈,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해지고 있는 것이다.

     

    치질은 항문질환을 통칭하는 용어지만 보통은 항문의 혈관이 부풀어 생기는 치핵을 치질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흔하다. 이 같은 치질을 겪는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치질수술은 국내 전체 수술건수 2위를 차지할 정도라고 알려져 있다.

     

    치질이 발생한 환자는 치질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로 인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치질수술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수술을 하지 않고도 관리가 가능한 시기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치질치료는 1~3기 치핵에 대해서는 식이요법, 좌욕 등 생활관리와 보존적 치료가 가능하다. 항문손상, 회복기간 등의 부담이 있는 치질수술은 가장 심한 단계인 4기가 되었을 때 필요하다. 따라서 항문통증, 출혈 등의 증상이 지속될 때는 치질 치료를 서둘러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1~3기 치핵 관리는 출혈과 통증 등 핵심증상을 개선시키고 차차 항문 튀어나옴 증상이 줄어들도록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위장과 대장 기능상태 등을 고려해 재발을 방지하는데도 힘쓰고 치질 원인도 고려해 치료탕약 처방이 이뤄진다. 즉 습(濕), 열(熱), 풍(風), 조(燥)와 같은 인체 내부 요인이 치질을 발생시킨다. 습, 열, 풍, 조는 항문주변의 혈액순환 저하, 혈관을 확장시키는 열기, 간과 스트레스 문제, 대변이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변비를 의미한다”고 전했다.

     

    김 원장은 “항문 주위 근육강화를 돕는 약침치료나 소염작용과 진통을 위한 외용제 등으로 관리할 수 있고 항문 셀프촬영기 검사로 치질 환부를 직접 촬영하는 식으로 치질 관리를 시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는 평소 좌욕, 식이요법, 배변습관 등의 생활관리법을 의료진을 통해 효율적인 방식으로 지도받아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원인 모를 목구멍이물감, 마른기침 심하다면 매핵기 의심 [신재익 원장 칼럼]
    원인 모를 목구멍이물감, 마른기침 심하다면 매핵기 의심 [신재익 원장 칼럼]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목이물감과 마른기침 등의 증상이 심하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43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목구멍에 이물질이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좀처럼 뱉어내려고 해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는다는 경우가 있다. 그렇다면 목 안에 이물질이 없는 상태는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 증상을 매핵기라고 부른다.

     

    매핵기는 매, 즉 매실의 씨앗이 걸려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뜻이다. 목 안에는 아무런 이물질이 없지만 불편한 느낌이 지속되고, 기침이 나오거나 켁켁 거리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상당한 스트레스를 느낄 수 있다.

     

    목에 이물감이 있고 인후부가 답답하지만 실제 목에 이물질이 없는 경우는 물론 목에서 컬컬한 느낌이 심하고 가래가 자주 끼는 경우, 목소리가 잘 쉬는 경우, 숨을 깊게 들이쉬는 것이 어려운 경우, 마른기침이 자주 나오는 경우, 목이 건조하게 느껴지는 경우, 누웠을 때 기침이 더 심해지는 경우에 매핵기 발생을 의심해야 한다.

     

    증상은 크게 보면 위장 질환, 코를 비롯한 호흡기 질환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이라 할 수 있다. 2가지 문제 중 자신이 가진 목이물감의 원인을 찾는 것에서부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첫 번째 원인은 ‘위장 운동 저하’다. 칠정이 울결되어 매핵기가 발생한다는 것으로,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으로 목이물감을 겪는 경우에 위장 운동 저하를 원인으로 볼 필요가 크다.

     

    이런 유형의 환자는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 체기, 트림 등을 동반하게 된다. 이는 소화불량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 되거나 가스로 인해 흉격과 식도가 압박되어 매핵기가 발생하는 케이스다. 이런 경우 위장기능을 높여서 내용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치료탕약을 쓰는 것이 좋다.

     

    코나 호흡기 질환의 경우 호흡기 점막 염증을 매핵기 원인이라고 보면 된다. 만성 인후염, 비염(후비루),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 등 실질 인후 점막의 염증이 매핵기를 발생시키는 경우로 한방에서는 인후의 병은 모두 화라고 표현한다. 여기서 화가 뜻하는 것이 염증이다. 이때소염작용을 위한 처방이 필요하다.

     

    적절한 검사 후 치료는 환자 상태에 맞게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생활요법 역시 개인상태에 맞게 지도받아야 목이물감의 재발도 더욱 철저하게 방지할 수 있다.(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가슴화끈거림 신물역류, 역류성식도염치료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가슴화끈거림 신물역류, 역류성식도염치료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가슴이 화끈거리고 신물이 역류하는 등의 증상으로 어려움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788

     

     

     

     

     

     


     

     

     

    가슴화끈거림, 신물역류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불편을 겪고 있는 이들이 적지 않다. 또 반복적으로 마른기침을 하거나 목이물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다면 위장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중요하게 살펴볼 만한 질환으로는 역류성식도염이 있다. 이는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점막에 상처가 나고 염증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역류성식도염은 식사가 불규칙하고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현대인들에게 점점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음주, 흡연, 비만 등도 주의해야 한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은 “소화불량, 속쓰림, 가슴통증, 신물오름, 신트림 등 위장을 둘러싼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역류성식도염에서는 위산이 식도와 후두 부위에 강한 자극을 가하게 되면 마른기침과 목이물감, 구취 등의 증상까지 나타나게 만드는 특징이 있다. 이 경우 곧바로 병이 생긴 원인을 고려해 치료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위장 운동이 저하되면 소장으로 이동해야 할 음식물이 위 내에 오래 머무르게 된다. 또 내용물이 부패하면서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들어내면 위 내 압력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위장의 기능 저하로 보고 위장운동성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꼼꼼한 진단과 개개인에 따른 적절한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 원장은 “기본적인 진단으로 개인 상태를 면밀히 파악한 후 위장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자율신경의 균형검사 등에 따라 위장 상태와 운동성을 알아내고, 그에 맞는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치료탕약과 약침 등을 적용하는데, 위장운동성을 강화하는 기본 성분에 증상에 따라 소염작용 등을 더한 처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역류성식도염을 더욱 원활하게 치료하고 재발을 막으려면 생활요법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삼가고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밖에도 여러 필요한 생활요법을 의료진을 통해 지도받은 후 실천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Q&A] 튀어나오는 항문... 치핵 증상이라면 치질 치료 필요할까요?
    [건강Q&A] 튀어나오는 항문... 치핵 증상이라면 치질 치료 필요할까요?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님께서 치질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항문의 튀어나오는 치핵 증상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4983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항문건강에 문제가 생겨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를 ‘치질’이라고 합니다. 항문이 찢어지거나 고름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모두 치질에 포함됩니다. 특히 흔한 유형은 항문혈관조직이 돌출된 ‘치핵’ 증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치질은 굉장히 흔한 질환으로 국내 전체 수술건수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 역시 치핵수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겨울엔 혈액순환이 저하되면서 항문주변에 문제가 생기기 쉬워 증상이 더 악화되기 쉬우므로 수술을 해야 할 만큼 증상이 나빠지기 전에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튀어나오는 항문, 문제있을까?

     

    항문 튀어나옴 증상이 없더라도 피가 나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곧바로 치질검사를 받아봐야 하는데, 이런 증상이 치핵의 1~2기에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치핵 증상이 생겼다면 방치하지 말고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치질3기까지는 보존적인 방식의 치료를 시도할 수 있지만 치질4기가 된 경우 치질수술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치질 환자에게 수술이 필요한 것이 아님에도 많은 이들이 치료 과정에 부담을 느껴 망설이곤 합니다. 수술 시 회복기간, 통증, 항문손상, 재발 등을 미리 걱정하는 것인데, 아주 심해진 상태가 아니라면 보존적 방식의 치질치료법으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치질1기를 지나 2기가 되면 배변시 치핵이 밖으로 나오지만 배변 후엔 저절로 들어갑니다. 치질3기는 배변 후 저절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여기까지는 보존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마지막 단계인 치질4기에는 손가락으로 밀어도 치핵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치료에는?

     

    여러 치료 방법이 있으나 한의학에서는 출혈과 통증 등 핵심증상을 신속하게 개선시키고 차차 항문튀어나옴 증상이 줄어들 수 있도록 대장의 기능 상태나 원인을 고려한 한약처방을 적용합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치질의 내부 원인은 습, 열, 풍, 조와 같은 인체 내부의 요인입니다. 이는 항문주변의 혈액순환 저하, 혈관을 확장시키는 열기, 간과 스트레스 문제, 대변이 건조해지면서 생기는 변비 등을 의미합니다.

     

    항문 주위 근육 강화를 돕거나 소염작용과 진통효과를 위한 표면치료도 필요하고 생활관리법은 의료진을 통해 좌욕, 식이요법, 배변습관 관리 등을 증상단계에 맞게 지도받은 후 효율적인 방식으로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부천점 백종우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코로나완치 후 기침, 코막힘 지속 - 후유증 개선 서둘러야
    코로나완치 후 기침, 코막힘 지속 - 후유증 개선 서둘러야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코로나 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기침이나 코막힘 등 코로나 증상이 지속되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303.html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 7백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현재 이미 확진을 경험하고, 일상으로 돌아온 상태임에도 많은 이들이 여전히 코로나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후유증이 발생해 다양한 증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완치 후 기침 등 코로나후유증은 수개월 이상, 때로는 1년 이상 이어지기도 한다. 또 증상의 종류도 무척 다양하다고 한다. 기침이나 가래, 코막힘, 냄새를 못 맡는 것 등의 증상뿐만 아니라 피로, 근육통, 관절통, 몸살, 무기력증, 두통, 어지럼증, 기억력저하 같은 증상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자주 설사를 하게 되는 것, 불안증이나 우울감을 겪게 되는 것 등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증상에 대해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코로나완치후기침, 가래, 코막힘 등의 증상이 여전히 심하다면 코로나후유증을 의심할 수 있다. 코로나에 확진 됐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방심할 수 없는 문제이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진료 받는 일도 미루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후유증은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확진 시 중증이었던 이들에서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증이나 무증상이었어도 발생 가능하므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때문에 코로나후유증 치료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증상이 있다면 발생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특히 우리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몸의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는데, 정기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능력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을 얻는데 도움을 주는 처방이 필요할 수 있다. 코로나후유증증상 종류와 특성에 따른 치료는 코로나후유증으로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에는 은교산이나 연교패독산,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는 갈근탕, 맑은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는 소청룡탕, 피로감과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엔 쌍화탕이나 보중익기탕을 적용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코로나후유증두통, 머리가 맑지 않고 멍한 브레인포그 증상에는 코속 점막의 부기를 빼주는 방식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코로 호흡하기가 한결 편해지면 머리가 맑아질 수 있다. 이러한 치료는 개인의 상태에 맞게 활용되어야 증상개선이 가능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프라임_칼럼] 복통설사 유발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
    [건강프라임_칼럼] 복통설사 유발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복통과 설사 등의 증상으로 어려움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4876

     

     

     

     

     

     


     

     

    복통설사가 반복되어 심한 스트레스를 느끼고, 일상생활 유지에도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이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법이 필요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배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드는 경우, 변비가 심한 경우에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의심해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그 증상이 생명을 위협할 정도는 아니다. 오래 방치하더라도 더 큰 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에 영향을 미쳐 삶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때문에 복통설사 등의 증상이 반복될 땐 곧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복부팽만, 아랫배 통증, 변비, 설사 등 다양한 유형의 증상이 나타나고 꾸준히 반복되는 상태에서도 내시경 등의 검사 방식을 통해 원인을 명확하게 밝혀내기 어려운 것이 문제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악화에 심리적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많은 영향을 끼치므로 적당한 운동과 휴식을 통해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다. 대장에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는 것 등의 생활관리도 필요하다. 아울러 치료법 선택은 증상만을 보고 할 게 아니라 발병 원인을 우선 찾아야 한다. 특히 대장이 예민해진 이유를 찾아야 해당 질환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자율신경균형을 파악하는 검사나 설진 맥진 복진 등을 통해 상태를 진단한 후 그에 맞는 치료방법을 찾는데, 과민대장증후군의 원인이라 할 수 있는 장이 예민해진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절반 정도의 환자는 위-소장에서의 소화, 흡수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것이 문제이고 나머지 반 정도는 자율신경의 부조화가 문제다. 장이 예민해진 상태에서 벗어나 정상화되도록 힘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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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소장 소화력 개선을 도와주면 대장으로 덜 소화된 음식이 넘어와 자극하는 문제를 멈출 수 있고, 자율신경실조형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 내장감각의 과민성을 줄여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원인개선이나 복통설사 증상완화를 위해 약침이나 한방제산제 등으로 관리할 수도 있고, 개인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을 지도받은 후 꾸준히 실천하는 것 역시 재발을 막는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서면점 김윤회 원장

     

    출처 : 시선뉴스(http://www.sisunnews.co.kr)


     

    2022-1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 Q&A] 코로나19 격리해제 후 지속되는 통증과 기침...코로나후유증일까?
    [건강 Q&A] 코로나19 격리해제 후 지속되는 통증과 기침...코로나후유증일까?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후에도 기침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사라지지 않아 고민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4853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코로나19 완치 후 격리해제 상태임에도 계속되는 ‘코로나후유증증상’ 때문에 고민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기침이나 코막힘, 가래 등의 증상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면 누구나 후유증이 생긴 것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롱 코비드’라고도 불리는 코로나후유증은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침, 코막힘, 가래, 소화불량, 피로감, 심한 두통과 어지럼증, 집중력 저하, 인후통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외에도 개인에 따라 코로나완치 후 매우 다양한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될 수 있는데 경중을 따지기 보다는 곧바로 의료진을 만나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현재 코로나후유증을 겪게 된 경우라면 코로나 이전 몸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법을 서둘러 찾아야 합니다. 확진 후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증상들을 세계보건기구(WHO)는 ‘롱 코비드’라고 부르며 치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후유증, 개선 위한 치료는?

     

    코로나19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는 대체로 2~3가지 이상의 복합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같은 코로나후유증 치료는 증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하여 초기에 시작해야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발생에 영향을 주는 원인과 관련해서 몸의 면역력에 해당하는 정기의 보충을 돕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정기가 충분하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신체에 정기를 보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능력 회복을 통해 음식을 통한 면역과 활력 보충을 돕는 치료법이 쓰일 수 있습니다.

     

    각각의 환자가 겪고 있는 증상의 종류에 따른 처방이 필요할 수 있는데, 인후통, 마른 기침, 가래 등의 증상에 맞는 치료가, 으슬으슬 춥고 몸이 여기저기 아픈 후유증에도 적합한 처방이 필요합니다. 맑은 콧물 재채기가 심할 때나 피로감을 쉽게 느끼며 어지럽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심할 때 등 모두 개인상태를 고려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콧속 점막이 부어 코막힘 증상이 있을 땐 두통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부기를 빼주는 방식의 치료로 호흡하기 편하게 하고 머리가 맑아지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활관리법은 증상상태에 따른 지도를 통해 지속하도록 해야 재발을 막는데 이로울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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