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어지럼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만성적인 어지럼증 원인을 찾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968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구강질환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혀통증, 구내염, 구강건조증 등 구강질환 치료관련해 궁금한 부분 있으셨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7602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흔히 입병이라고 불리는 ‘구내염’은 대체로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지만 만성구내염이라면 환자의 고통이 극심해질 수 있다. 구강과 관련된 부위에 생기는 염증인 구내염은 조금만 과로하거나 피곤하면 입안이 헐고 염증이 생겨 음식을 먹기가 곤란하고 통증으로 고생하게 만든다.
혀나 잇몸, 입술의 안쪽 부위 등에 발생해 입안이 따끔따끔한 통증이나 작열감, 입마름, 음식물의 섭취 곤란, 발음의 이상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적으로 재발하고 있다면 구강염증의 원인을 찾아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구내염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거나 염증이 발생하는 부위가 늘어간다면 불규칙한 식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수면 장애, 피로 등의 영향을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의학적 관점에서 구내염은 이러한 요소들에 의해 심장과 비장의 열이 축적되어 위로 올라와 침을 마르게 해 점막과 점막 사이의 윤활이 부족하게 만들면서 발생한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의 열이 생겨 혀가 쉽게 마르고 붉어지게 되며 인체의 상부쪽으로 열이 몰리는 상열 증상으로 통증이 유발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화, 담적병과 연관이 깊은 이 문제는 교감신경의 항진이라고도 볼 수 있다. 이 경우 자율신경계에 의하여 조절되는 침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정상이라면 하루에 약 1~1.5리터 정도 분비되는 침의 양도 줄어들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입안이 따끔따끔한 설통과 구강염증, 입마름 증상을 만성적으로 겪고 있는 환자를 위해 원인이 되는 심화를 완화할 수 있는 탕약처방이 중요하다. 앞서 언급한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또 구내염 치료탕약은 입안의 침이 잘 나올 수 있도록 침샘의 기능을 촉진할 수 있는 약재가 사용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설통과 구강건조 개선에 관여하는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치료도 개인에 따라 적용한다. 개인의 증상에 맞게 위장 기능 향상과 침 분비 촉진에도 힘쓴다.
단 치료와 함께 생활관리를 철저히 하는 게 좋다. 음식요법이나 구강관리법, 운동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받은 후 생활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 꾸준한 생활관리는 치료를 마친 후에도 구강염증 등의 증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홍 원장은 “증상 방치 시 혓바닥이 벗겨지고 입안이 건조해 갈라지며 혀 양쪽에 톱니모양처럼 치아자국이 생기는 상태가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심화 외에도 다양한 원인을 고려하여 서둘러 치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설사, 치료가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quee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2905
갑자기 생긴 설사는 일상 유지를 힘들게 한다. 직장 생활에 지장을 줄뿐만 아니라 컨디션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때문에 반복되는 증상이라면 설사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설사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고 쉽게 재발하는 경우 설사원인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우선 고려해볼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복통 혹은 복부의 불편함, 배변의 빈도, 대변 형태의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대표적인 기능성 위장관 질환으로 발병률이 무척 높다. 또 다른 특징은 증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며 대변 검사, 대장내시경 검사와 혈액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를 통해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위강한의원 부산서면점 김윤회 원장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 유형은 설사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설사형’ 외에도 변비형,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혼합형, 복통형, 팽만형 등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환자는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잦은설사 증상에 시달리는 설사형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라면 우선 증상을 악화시키는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것은 기본으로 해야 한다. 특히 장의 운동을 증가시키는 매운 음식, 알코올 및 자극적인 음식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스트레스 조절도 필수적이다.”고 전했다.
생활관리와 더불어 장의 기능을 바로잡는 치료를 받는 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 극복을 위한 방법이다. 한방에서는 개인의 생활습관과 증상 정도를 파악하고, 복진과 맥진 외 자율신경균형검사 등으로 개별 발병 원인과 증상 유형, 체질 등을 면밀히 파악한 후 맞춤 치료가 이뤄진다.
검사 후에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탕약, 약침, 추나요법 등의 치료로 증상을 다스린다. 탕약은 원인에 따른 처방 즉 위장관의 운동성 변화가 문제라면 운동성과 흡수력을 조절할 수 있는 처방이 이뤄지게 한다. 또 긴장이 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장염을 앓고 난 후 나타난 과민성대장증후군일 때도 각각 자율신경계 균형 회복, 장 염증 치료를 돕는 처방에 주력한다. 치료를 위해선 증상에 따른 생활관리법 지도도 필요하다.
끝으로 김 원장은 “설사는 누구나 일시적으로 겪을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방심하기 쉽다. 하지만 이것이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이라면 만성적으로 발생해 일상을 망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치료를 받아야 하고 관련 생활관리도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설사약 없이도 뱃속이 편안한 상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설사, 복통, 가스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힘든 시간 보내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057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가슴통증, 신트림 등 역류성식도염 증상으로 불편한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2118.html
현대인에게 흔한 역류성식도염은 가슴통증과 신물역류, 인후통 등을 유발시킨다. 속쓰림이나 트림, 소화불량 및 만성 기침이나 목의 이물감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여기서 가슴통증과 신물역류 경우는 위산을 억제하는 약물로 증상 조절을 시도한다. 그러나 재발이 있을 수 있고 약물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다.
이 때문에 재발 방지를 목표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해당 질환의 원인을 다스릴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위산이 식도내로 역류해 식도에 형태학적 변화를 초래하는 질환을 역류성 식도질환이라고 한다. 이 중 역류에 의해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병변이 일어난 경우를 역류성식도염이라고 한다. 역류성식도염의 원인을 위장의 운동성 저하로 보고 관리하면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은 우리나라 국민의 7명 중 1명에게 나타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이렇게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환이라는 생각에 가볍게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만 개인에 따라 심한 경우 드물게 위암이나 식도암으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해 발생되는 증상이기에 식습관의 문제가 있거나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위장운동이 저하되면서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에 대해 신 원장은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작용이 지연되게 된다. 이로 인해 위 내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식도로 위산과 음식물들이 역류하면서 식도에 염증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이어 “따라서 역류성식도염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 상태 즉 증상과 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자율신경검사를 통해 위장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한다. 이외에도 복진, 맥진 등으로 꼼꼼하게 진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된다.”고 전했다.
한방에서는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 치료에 집중한다. 주로 역류성식도염치료탕약을 처방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주는 효과와 점막에 생긴 염증을 치료하는데 주력한다. 약침요법이나 한방제산제 등의 치료법으로 위장 신경 강화로 인한 기능향상이나 속쓰림 제거에도 힘쓴다.
더욱 원활하게 치료하고 재발을 막으려면 위장을 좋은 상태로 만들고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요법을 실시해주는 것이 좋다.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삼가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등의 생활요법이 필요하다. 이 부분 또한 의료진을 통해 안내를 받아 습득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좋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원장님께서 담적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어지럼증 및 속울렁거림 지속되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참고해보세요.
출처: https://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380
위강한의원 구리남양주점 박종원원장님께서 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속쓰림 및 목이물감 등 식도염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baby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86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원장님께서 두통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진통제를 먹어도 나아지지 않는 만성두통, 고민이시라면 기사내용 한 번 확인해보세요.
출처: http://www.cancerline.co.kr/html/22107.html
평소 잦은 야근으로 피로감과 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직장인들이라면 흔히 겪는 증상들이 있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것이 소화불량과 두통이다. 특히 두통이 시작되면 머리가 아파 일에 집중할 수 없게 되어 업무 능률이 떨어지고, 스트레스가 증가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그러나 두통약으로 진통제를 사용해도 만족할 만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아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두통이 반복되고 있는 환자라면 원인과 증상의 진행 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진통제의 경우 일시적으로 두통에서 통증 억제를 위해 사용할 만하지만, 만성두통일 때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또 만성두통 외에도 함께 나타나는 증상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평소 두통뿐만 아니라 머리가 무거운 느낌, 속 울렁거림, 어지럼증, 목과 어깨의 뻐근하고 결리는 느낌, 소화불량이 잦다면 담적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보고 있다.
담적치료가 필요한 만성두통에 대해 위강한의원 안양점 조준희 원장은 “두통의 원인을 복부와 비강(코)에 있는 담적에서 찾을 수 있을 때가 많다. 이 경우 진통제만 복용할 것이 아니라 위장이나 코의 담적을 치료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담적은 담이 쌓여 있다는 뜻으로 한의학에서는 여러 가지 의미로 쓰인다. 특히 위장 담적의 문제가 흔히 발생되고 있는데, 이는 위장으로 들어온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어 담이 생성되고 이것이 쌓인 것을 말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식습관 문제가 있는 경우, 평소 비위가 약한 경우 담적 증상이 발생해 만성소화불량 등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또 담은 열과 결합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인체의 상부로 치솟아 오르기 쉽다. 이 경우 어깨나 머리에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그것이 두통, 어지러움 증상 등이다.
코에 쌓인 담적은 가래와도 같은 형태며, 코 주변 부비동에 주로 쌓인다. 즉 부비동염, 일명 축농증인 셈이다. 이 경우 코로 숨을 쉬면서 지나가는 공기 흐름이 뇌와 눈의 열을 식혀주지 못하게 되어 두통이 올 수 있다.
조 원장은 “소화기나 코의 담적을 없애기 위해 두통치료탕약을 처방한다. 이를 통해 위장 운동성을 높이는 데도 주력한다. 복부팽만이나 잦은 체기를 완화하고 머리가 맑아지게 처방에 집중한다. 코의 담적이 문제라면 비강점막과 호흡기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고 담적을 배출하는 처방이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에 따라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약침치료는 이 역시 위장 운동성을 높이고 코의 순환을 돕는다. 비강이 부어 있거나 콧물, 농 등의 찌꺼기 탓에 공기의 흐름이 좋지 않은 경우도 적용한다.”며 “두통에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요법 등을 의료진에게 상세하게 배워 실천하면서 꾸준히 탕약을 복용하면 두통의 원인을 다스리고 재발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원장님께서 담적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잦은 소화불량, 원인이 궁금하시다면 기사내용 한 번 읽어보세요.
출처: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6259
[환경일보] 오성영 기자 = 현대인들에게 소화불량은 무척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다. 소화불량은 간단하게 보이지만 식후 더부룩한 느낌, 속쓰림, 명치통증, 잦은 트림, 신물, 구역감, 메스꺼움, 배변장애 등의 증상을 가져온다. 때문에 늘 가볍게만 봐서는 안 된다.
소화불량은 누구나가 겪을 수 있으며,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거나 심하더라도 소화제를 복용하면 금세 낫는다. 하지만 소화불량이 만성적으로 발생해 지속된다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특히 소화가안될때가 반복되는 환자는 원인을 찾아 치료받아야 한다. 그러나 소화불량 치료시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원인 없는 경우가 많다. 위내시경 검사 등의 검사에서 별다른 질환이 확인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은 “소화가안될때 소화제에 의존하는 사람들이나 치료를 포기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때 소화제는 잠시의 증상완화 효과만 보일 뿐이며, 포기는 더 나쁜 증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때문에 숨겨진 원인까지 고려해 검사하고, 치료해야 한다. 이때 한방에선 담적을 원인으로 보고 관련 치료에 집중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담적에 의한 소화불량은 눈에는 띄지 않는 위장의 기능적 문제와 관련이 깊다. 담적은 ‘위장 운동성 저하’에 의한 것으로 CT와 MRI, 내시경 등 검사를 해도 자신이 가진 문제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위장 운동기능 저하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서 가스가 발생돼 소화 장애 증상과 함께 자율신경계 균형 실조, 위장 점막 염증 등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까지 더해질 수 있다. 담적병은 무척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따라서 소화가 안될때가 잦고 그 상태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면 담적 발생 여부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만성소화불량, 속쓰림, 명치통증, 트림, 복부팽만감, 설사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을 보이는 담적병은 이후 어지럼증, 메스꺼움, 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또 위장 내부의 상태가 더 나빠지면 위장관 내 출혈, 천공 등이 발생될 수도 있다. 이에 한방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담적의 증상을 단계별로 담적치료탕약을 처방해 다스린다.
탕약은 위장 운동성 개선,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신경을 촉진시키는 것, 점막의 염증 개선과 면역 강화 등에 초점을 맞추어 각각 처방된다. 이러한 탕약은 설문검사와 자율신경균형검사, 여러 한방 진단법으로 파악된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약재를 선별하는 맞춤형 처방에 집중한다. 약침이나 경혈자극요법, 생활관리방법 안내 등을 통해 소화기나 신경계뿐만 아니라 순환계, 안면계, 비뇨생식계 등 우리 몸 전체적으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담적을 개선하는데 힘쓴다.
홍 원장은 “소화불량을 비롯한 이유를 알 수 없는 각종 증상이 오랜 기간 이어진다면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담적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방치하지 않고 조기에 대처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치료를 당부했다.
오성영 기자 press@hkbs.co.kr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증상 관련하여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평소 잦은 기침으로 고민이신가요? 그렇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94
[미디어파인 라이프칼럼] 스트레스, 야식, 과도한 음식, 스트레스 등의 이유로 역류성식도염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현대인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도 꼽힌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나 위의 내용물이 역류해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야식 뿐 아니라 과도한 스트레스, 식사 후 바로 눕는 행동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며 주요 증상은 잦은 트림, 목 이물감, 상부 가슴 답답함, 등이다.
이러한 역류성식도염을 방치하면 여러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식도염 증상이 악화되면서 최악의 경우 식도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때문에 가슴쓰림 등의 대표적인 증상이 아니더라도 질환 여부를 파악해보는 것이 좋다.
예컨대 목이 간질간질하면서 기침이 자주 나오는 증상 역시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일 수 있다. 목이간질간질기침 증상이 반복되는 경우는 미세먼지 탓이나 환절기 감기 탓을 하기 쉬우나 이 증상 역시 역류성식도염을 알리는 것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증상과 함께 목이물감과 동반되거나 평소 소화불량이 잦고 가슴쓰림을 느낀다면 이 역시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역류성식도염은 그 원인을 제거해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해당 질환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잦은 재발을 경험 중이다. 한방에서는 주요 원인을 위장 운동성의 저하로 보고 있다.
위장 운동이 저하되면서 소장으로 이동해야 할 음식물이 위 내에 오래 머무르게 된다. 이어 내용물이 부패하면서 많은 양의 가스를 만들어내면 위 내 압력이 높아진다. 이로 인해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위장운동성 강화가 역류성식도염 치료에서는 무척 중요하다.
이러한 치료를 위해서는 면밀한 진단과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한방에서는 기본적인 한방 진단법인 복진과 맥진 및 위장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신경의 균형 정도를 파악하는 자율신경 균형검사 등으로 위장 상태와 운동성을 알아내고 그에 맞는 처방에 집중한다.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환자의 체질과 증상을 고려한 치료탕약이 처방된다. 위장의 운동성 향상과 원인 개선에 주력하고 위장 강화와 함께 소염작용으로 식도 염증 개선에도 힘쓴다. 위장 운동성 개선에 도움을 줄 약침이나 가슴쓰림 증상을 다스리기 위한 한방 제산제도 개인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한방치료에서 유념해야 할 점은 개인의 체질과 병증상태, 병력기간 등을 반영한 처방이 이뤄져야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과 체계적인 진단이 중요하다.(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
김단영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