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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후 유증, 종류 발병원인 고려해 관리해야 [김단영 원장 칼럼]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완치 이후에도 여러 증상이 지속되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305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3,000만 명을 넘은 상태이며 현재는 일평균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데, 이미 확진을 경험한 이들에게서 각종 후유증이 발생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후유증은 완치 후에도 여러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의미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심각한 사회적 손실을 유발하고 있다. 확진되었다고 해서 모두가 후유증을 겪는 건 아니지만 상당히 높은 확률로 각종 증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젊고 기저질환이 없는 이들도 흔히 후유증을 겪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후유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완치 후에도 지속되는 기침, 가래, 인후통 등을 꼽을 수 있다. 후각과 미각의 이상, 소화불량, 설사 등의 증상이나 브레인포그 등도 살펴봐야 한다.

     

    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증상에 시달리는 이들, 근육이나 관절 통증을 겪는 이들도 코로나19후유증일 가능성이 있다. 수면장애, 우울증, 불안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을 만큼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증세가 나타나고 있다.

     

    롱코비드 증상을 가진 환자가 일상생활에 빨리 복귀할 수 있기 위해서는 후유증을 방치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치료 시에는 코로나19바이러스가 남기고 간 후유증의 종류나 발병 원인을 충분히 고려해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증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을 반영하는 것과 개인이 겪게 되는 다양한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가 요구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원인 개선을 위한 방법으로 정기 보충을 돕는 한약처방을 적용한다. 정기는 신체가 가진 면역력이나 항병력을 의미한다.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외부에서 침입하는 사기가 신체를 공격할 때 이를 방어하는 것이 정기다. 즉 후유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것, 오래가는 것은 모두 신체에 정기가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족한 정기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소화능력 회복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신체가 음식을 통해서 대부분의 활력을 얻기 때문이다. 따라서 위장의 운동성 개선과 함께 침분비 촉진, 미각 이상 개선 등을 위한 처방이 필요하다.

     

    증상별 치료도 중요한데, 인후통 마른기침 가래 등의 증상해소를 위한 치료와, 피로감이 심할때나 가슴 두근거림이나 어지럼증에도 그에 맞는 적합한 처방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증상에 따른 다양한 처방이 적용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 브레인포그처럼 머리가 맑지 않은 느낌이 들 때, 머리가 아플 때는 콧속 점막이 부어있는 경우가 흔한데, 콧속 부기를 빼면 코로 호흡하기가 한결 편해지면서 머리가 맑아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2023-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프라임_칼럼] 만성위축성위염 어떤 질환?...위암 발생위험 높아 적극적 관리 필요
    [건강프라임_칼럼] 만성위축성위염 어떤 질환?...위암 발생위험 높아 적극적 관리 필요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님께서 만성위축성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면서 속쓰림 같은 불편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sisu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9223

     

     

     

     

     

     


     

     

     

    위의 표면인 점막이 만성 염증으로 얇아진 상태를 만성위축성위염이라고 한다. 이 같은 질환이 발생한 경우 치료를 미룰수록 위험성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랜 기간 지속되는 경우 정상인에 비해 위암의 발생위험이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음식을 먹고 나서 소화가 잘 안되고, 속쓰림 등의 속이 불편한 증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면 위염이 있는 것일 수 있어 곧바로 검사해야 한다. 하지만 만성위축성위염은 이미 염증이 매우 심하고 오래된 상태에 해당함에도 그 증상이 적은 편이므로 병을 조기에 찾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사도 필수적이다.

     

    위축성위염은 특별한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 편이어서, 평소 전혀 모르고 있다가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 질환이다. 따라서 병이 생기기 전 가벼운 위염일 때부터 만성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만성위축성위염 발생 이후에는 위 점막이 장 점막 세포처럼 변하는 장상피화생도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위암의 바로 전 단계라 할 수 있다. 이미  진단을 받은 환자는 더 심해지기 전에 곧장 위염치료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염은 헬리코박터균의 감염,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 스트레스, 과음, 폭식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 철저한 검사와 함께 유형별 위염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 위장운동성이 약화돼 음식물이 위장 내 오래 머무는지, 정서적 스트레스가 많은지, 위산분비가 많은지, 아니면 오히려 위산분비가 부족한지 등 위 점막의 염증발생 원인 등을 구분한 치료가 요구된다. 위장 내 점막 환경의 자극을 줄이고 점막을 편하게 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이 같은 관리와 함께 평소 생활관리도 무척 중요하다. 위염은 맵고 자극적인음식 음주 흡연을 피하는 것과 스트레스 관리 등이 꼭 필요한 질환이다. 개인상태에 맞는 올바른 생활관리법을 습득해 실천하는 것이 좋다. 위염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면서 위축성 위염이 되고, 장상피화생을 거쳐 위암으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위염단계에서 미리 잘 치료해 위암 발생 예방에 성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분당점 홍욱기 원장

     

    출처 : 시선뉴스(https://www.sisunnews.co.kr)

    2023-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위산역류 지속되는 ‘역류성식도염’ 가슴화끈거림 줄일 방법은?
    위산역류 지속되는 ‘역류성식도염’ 가슴화끈거림 줄일 방법은?

    위강한의원 광명점 서혜경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위산역류로 인해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488.html

     

     

     

     

     

     


     

     

     

    위산 및 각종 소화 효소로 구성되어 있는 위액은 위에서 분비되며 단백질을 소화시키거나 내부에서의 살균 작용을 돕는다. 이처럼 꼭 필요한 위액이지만, 식도로 역류하게 되면 다양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때 발생하게 되는 ‘역류성식도염’은 위산 자극에 의해 식도에 염증이 발생한 상태를 말한다. 이럴 때 환자는 가슴화끈거림 등 흉통 증상을 꾸준히 겪을 수 있으며, 신물이 올라오는 불쾌감까지 겪게 된다.

     

    위산역류 지속 시에는 가슴 쪽에서 화끈거리는 통증을 계속 느끼게 될 수 있는 것은 물론 식도 손상도 점점 더 심해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식도협착, 바렛식도 등이 발생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역류성식도염의 발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흉부작열감, 신물역류 외에도 명치와 가슴의 답답함, 속 쓰림, 신트림, 목에 이물질이 걸린 듯한 느낌, 목소리 변화, 복부팽만감, 구취 등의 다양한 것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역류성식도염 진단이 이뤄지면 위산 분비 억제제 투여를 통해 증상 호전을 시도한다. 다만 많은 환자가 이 같은 약물 사용 후에도 잦은 재발을 경험하게 된다. 이때는 위장의 운동성이 향상되어야 약을 중단하여도 역류성식도염이 쉽게 재발하지 않게 된다. 꼭 고려해야 할 것은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어 있는 상태라는 점이다.

     

    위강한의원 광명점 서혜경 원장은 “위 운동이 부족할 때 위에서 십이지장으로 음식물을 배출하는 작용이 지연되는데, 이로 인하여 위 내부 압력이 상승하게 되고 압력에 의해 식도로 위산과 음식물들이 역류하게 된다. 따라서 위장 운동성을 강화하는 것이 역류성식도염치료 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진다. 꼼꼼한 검사 후 원인 개선을 도울 치료탕약 처방으로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하는 것과 식도에 생긴 염증 치료에 주력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움이 되는 한약재의 성분을 추출한 약침치료나 속쓰림 증상을 빠르게 다스리기 위한 한방제산제 등의 치료법으로도 관리할 수 있다. 식습관 개선 방법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관리법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서혜경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은 현대인들에게 비교적 흔한 질환이 되어 있다. 때문에 의심스러운 증상이 보일 때는 방심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환자는 비만, 음주, 흡연, 야식, 과식 등 생활에서 신경 써야 할 부분에 대한 관리는 물론 발병 원인을 고려한 치료도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3-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원인모를 기침과 목이물감 증상은 ‘매핵기’ 치료 필요
    원인모를 기침과 목이물감 증상은 ‘매핵기’ 치료 필요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매핵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마른기침과 목의 이물감 때문에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4808
     

     

     

     

     

     


     

     

     

    오래도록 지속되는 목이물감이나 기침을 감기로 인한 증상이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목이물감과 마른기침, 쉰목소리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 다른 이유를 찾아봐야 한다.

     

     

    원인 모를 기침과 목이물감이 오래 지속되고 있을 때는 실제로는 이물질이 없는 상황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이런 증상을 ‘매핵기’라고 부른다.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느낌이라는 뜻이다.

     

    매핵기를 겪는 경우는 목구멍이물감뿐만 아니라 기침 증상과 더불어 목이 컬컬하고 가래가 자주 끼거나 숨을 깊이 쉬는 게 어려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가슴이 답답하거나 아픈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감기가 아님에도 기침과 목이물감이 느껴지는 상태에서는 감기약을 써도 소용이 없고, 참고 기다려도 점점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물질이 뱉어지거나 삼켜지지 않은 상태라면 매핵기를 의심할 수 있으므로, 매핵기 발생 원인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매핵기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꼽는다. 우선 첫 번째는 위장 기능 저하에 의해 발생하는 소화불량을 살펴볼 수 있다. 이 경우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이 동반되기 쉽다. 소화불량 지속은 위 내용물 역류로 이어지게 되는데, 이로 인해 역류성식도염, 역류성후두염이 발생할 경우 위산 역류에 의한 자극과 위장에 가득 찬 가스로 인해 발생하는 흉격과 식도의 압박감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두 번째 매핵기 원인은 호흡기 점막염증이다.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 등 실질 인후 점막의 염증에 의해 목이물감이 발생한 경우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은 “원인 질환을 면밀히 파악한 후 치료법을 사용해야 하는데, 관련 치료탕약 처방으로 원인에 따라 위장의 운동 기능 개선 및 점막 염증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목이물감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약침은 위장기능 향상과 함께 소염작용을 위해 코 점막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적합한 치료와 함께 개인상태에 맞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수면요법 등을 직접 상세하게 지도받아 꾸준한 실천이 이뤄진다면 빠른 회복과 재발방지에 더 이로울 수 있다”고 전했다.<도움말: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www.medisobizanews.com)

    2023-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건강 Q&A] 브레인포그 피로감...코로나후유증이 부른 문제일까요?
    [건강 Q&A] 브레인포그 피로감...코로나후유증이 부른 문제일까요?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님께서 코로나후유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코로나 이후 피로감과 브레인포그 등의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idxno=66975

     

     

     

     

     

     


     

     

    <건강 Q&A는 소비자가 궁금한 의학상식에 대해 의료진이 답해드립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충분한 격리 및 회복 기간을 가진 뒤에도 여전히 각종 코로나후유증에 시달리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 경우 그 후유증이 2년 이상 이어질 우려가 있어 방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격리 기간 동안에만 기침,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을 겪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완치 후에도 수개월 이상 기침 등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나타나는 증상을 롱코비드 증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증상 유형에 따라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유증 어떤 증상 있나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는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외에도 코막힘, 미각 및 후각 저하, 기억력 및 집중력 저하 등이 있습니다. 또한 브레인포그나 피로감도 매우 흔히 발생하는 후유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로감은 불필요할 정도로 심하게 지속되는데, 충분히 휴식을 취하거나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있을 때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브레인포그는 머리에 안개 낀 느낌이 드는 경우, 즉 맑지 않고 멍한 느낌이 드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격리 해제 이후에도 꾸준히 몸상태가 회복되지 않는다고 느낀다면 지체 없이 치료에 나설 수 있어야 합니다. 코로나후유증에 영향을 주는 원인과 개별 증상의 특성을 고려한 치료가 이뤄지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나요?

     

    몸의 면역력이 높으면 항병력을 높여서 스스로 바이러스의 영향인 사기를 물리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후유증을 극복하는데 이로울 수 있습니다. 정기 보충을 위한 방법으로는 소화능력 회복을 돕는 처방이 주로 사용되고, 이를 통해 신체가 음식에서 면역과 활력을 충분히 얻을 수 있게끔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통이나 브레인포그 같은 증상은 부어있는 코속 점막을 직접 치료해 부기를 빼줄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 호흡하기가 한결 편해지면 머리가 맑아질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위강한의원 해운대점 안정훈 원장

     

    출처 : 데일리팝(http://www.dailypop.kr)

     

    2023-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손발 차가운 수족냉증, 식욕까지 없다면 자율신경실조증 의심
    손발 차가운 수족냉증, 식욕까지 없다면 자율신경실조증 의심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님께서 자율신경실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수족냉증으로 손발이 차갑고 식욕이 저하되어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cancerline.co.kr/html/25476.html

     

     

     

     

     

     


     

     

     

    손발이 차가운 증상을 흔히 수족냉증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주변 기온에 비해 손발이 비정상적으로 찬 것이 특징이며, 그로 인해 생활에 상당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또 이런 상태에서는 손발저림이나 통증과 같은 증상이 같이 나타나게 되기도 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늘 손과 발이 차가운 증상은 보온에 신경을 써도 쉽게 시린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 특징이 있다. 만약 이와 같은 증상과 함께 식욕부진, 소화불량 같은 증상을 겪고 있는 상태라면 자율신경실조증이 아닌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자율신경실조증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피로나 갈등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 소음과 빛, 소리, 온도와 같은 환경요소들, 잘못된 수면습관이나 나쁜 자세 때문에 틀어진 턱관절이나 경추 상태 등 매우 다양하다.

     

    특히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자율신경실조증을 겪게 되기 쉽다. 이러한 이유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신체 조절기능에 문제가 생기면서 매우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손발이 차가운 증상 역시 이럴 때 나타나기 쉬운 편이다.

     

    자율신경실조증 발생 시 복부팽만과 변비, 설사, 체증, 구토,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여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에너지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해 피곤함을 느낄 수도 있다. 또 자율실경실조증이 있는 경우는 위장에 담이 쌓여 식욕부진이나 복부팽만 및 더부룩함 등의 소화불량이 같이 나타날 수 있다.

     

    위강한의원 천안점 김병주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불안정한 자율신경계로 인한 자율신경실조증을 개선하고 담적으로 인한 위장질환을 바로잡아야 수족냉증 등의 신체전반적인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관련 치료탕약 처방과 함께 약침치료, 생활요법 개선 등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관리 시에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스 해소가 특히 중요하며 늦은 취침 시간, 카페인 음료의 과다 복용, 과도한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 등에 대해서도 관리를 실시해야 한다. 위장의 상태를 고려한 식습관 개선, 꾸준한 운동도 필요하다. 개인에 따라 생활관리법이 달라질 수 있기에 자세한 검사 후 지도를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김병주 원장은 “자율신경실조증이 발생하면 수면, 감정, 소화 등 중요한 생리활동에 문제가 생겨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증상이 심각해지기 전에 조기에 의료진을 만나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2023-03-15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배에 가스 차는 이유와 잦은방귀 원인은 ‘과민성대장증후군’
    배에 가스 차는 이유와 잦은방귀 원인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님께서 과민성대장증후군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배에 가스가 차거나 잦은 방귀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79051090112

     

     

     

     

     

     


     

     

     

    [메디컬투데이=정현민 기자] 항문으로 방귀가 나오는 건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지만 남들과 비교해 지나치게 자주 방귀가 나오는 것 같다면 잦은방귀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배에 가스 차는 이유가 각종 소화기질환일 수 있으므로 마냥 방치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평소보다 방귀 횟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일 때, 배에 가스 차는 느낌이 심할 때는 꼼꼼하게 장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하루 평균 방귀의 횟수는 10~20회까지를 정상 범위에 속하는 것으로 본다. 이 이상으로 잦은 가스 배출이 이루어지는 상태일 때, 그리고 복부팽만감이 심하고 가스실금 같은 증상까지 지속될 때 과민성대장증후군 가스형으로 볼 수 있다.  

     

    배에 가스 차는 이유는 음식을 급하게 먹는 것, 콩 등 소화과정에서 가스가 많이 발생하는 음식을 먹는 것, 과식하는 것 등이 이유일 수 있다. 하지만 식습관 개선에도 증상이 충분히 가라앉지 않을 경우 과민대장증후군이 원인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매우 흔한 장 질환으로, 배에 가스 차는 증상과 잦은 방귀를 유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그 유형에 따라 다른 증상이 생기게 만들 수도 있다. 잦은 설사, 복통, 변비 등도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관련 증상은 수년 이상 이어지기도 한다. 이처럼 가스형, 변비형, 설사형, 복통형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에 대해 한의학에서는 발병 원인에 맞는 치료탕약 처방 등으로 관리한다.

     

    위강한의원 노원점 김상진 원장은 “발병 원인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일단 각각의 환자의 ‘장 민감성 증가 이유’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꼼꼼한 원인 진단 후 치료탕약 처방은 대장이 과민해진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서이고, 개인상태에 맞는 세밀한 처방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어 “위-소장 소화력이 떨어진 경우는 위장운동성을 향상시키면서 소화효소, 위산분비 등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해야 하는데, 이런 환자들은 소화가 안 된 음식물이 대장에 들어와 장을 자극하고 다량의 가스가 발생하게 된 상태다. 또 자율신경 실조형이나 미세한 염증성 원인이 있는 경우 그에 적합한 처방이 필요하다. 한약재성분을 경혈에 주입하는 약침이나 한방지사제로 복통설사 등을 관리할 수 있고 개인상태에 맞는 생활관리법 실천도 예방을 위해 필요한 요소다”고 전했다.

    2023-0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반복되는 만성 편두통, 약 먹기 전 두통원인부터 알아야
    반복되는 만성 편두통, 약 먹기 전 두통원인부터 알아야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님께서 만성편두통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지속되는 두통으로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stardail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8418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트레스와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두통은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이런 상태가 늘 일시적인 고통으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두통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이 경우 따로 만성두통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속적으로 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호소하는 유형의 증상응 편두통이다. 머리가 지끈거리고 쿵쿵거리는 박동성 통증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 특징인데, 많은 환자들이 왼쪽편두통이나 오른쪽편두통 중 하나를 호소한다. 즉 통증이 머리 전체에서 나타나는 게 아니라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는 것이다.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인 편두통은 통증이 중증도 이상인 것, 4~72시간까지 오래 지속된다는 점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울렁거림, 체기 등 소화기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고 진통제를 써도 충분한 도움이 되지 않아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다. 

     

    편두통은 머리 한쪽의 통증이 강하고, 오래 가고, 소리나 빛에 민감해지고, 소화기 증상이 같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외에도 다양한 특징을 가진 증상이다. 특히 원인을 찾기 어렵다는 점은 많은 환자에게 좌절감을 안겨주고 있다.

     

    두통은 뇌종양, 뇌진탕, 뇌출혈, 뇌염 등 직접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와 특별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로 구분된다. 후자는 다양한 병원 검사를 해도 원인이 잘 나타나지 않는데, 이런 경우는 일차성두통이라 할 수 있다. 전체의 80~90%가 이런 식으로 만성두통을 겪게 되며 편두통도 그중 하나다.

     

    이 경우 한의학에서는 위장에서 음식물이 온전하게 소화되지 못하고 정체되면서 생긴 담(痰)이 식욕부진, 더부룩함, 메스꺼움 등의 증상만 일으키는 게 아니라 흡수되어 혈액을 타고 이동하여 근육이나 신경에 통증유발물질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위강한의원 대전점 신재익 원장은 “담에 의해 나타나는 두통을 담궐두통이라고 부른다. 코에 쌓인 담적은 가래와도 같은 것이 코 주변 부비동에 쌓인 상태를 말한다. 이 경우 공기흐름이 뇌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두통이 생길 수 있다. 개인상태에 따라 위장운동성을 높이거나 비강점막과 호흡기점막의 담을 배출하는 처방이 사용될 수 있다. 약침 등으로 위장운동성을 높이고, 목과 어깨 근육 뭉침을 푸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강이 부어있거나 담이 쌓인 상태는 약침을 코 점막에 직접 시술해 치료하기도 하는데, 기본적으로 편두통치료 시 음식요법, 운동, 수면요법 등 생활요법을 성실히 실천할 수 있다면 재발 방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스타데일리뉴스(http://www.stardailynews.co.kr)

    2023-0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자주 체하고 더부룩한 위장, 혹시 담적병?
    자주 체하고 더부룩한 위장, 혹시 담적병?

    위강한의원 목동점 박영화 원장님께서 담적병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더부룩하고 자주 체하는 증상으로 불편함 겪고 계시다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653

     

     

     

     

     

     


     

     

     

    자주 체하거나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해지는 등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검진과 함께 위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한다. 

     

    소화불량이 지속되면 더부룩한 정도를 넘어 속이 쓰리거나 구역감이 생길 수 있어 생활이 어려워질 수 있어 생활습관 개선은 필수다.

     

    대표적 개선 항목은 야식과 과식, 불규칙한 식습관 등으로 현대인의 위장질환 발생 원인에 해당한다. 스트레스나 운동 부족 역시 포함된다. 다만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지도받아 지속 실천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소화불량이 나타났다면 더 이상 심해지지 않도록 미리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위장 운동성 저하로 인한 담적병이라면 증상이 매우 복잡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위강한의원(목동점) 박영화 원장[사진]에 따르면 담적은 병리적 물질인 담이 뭉쳐 쌓인 상태를 말하는 한의학용어다.  

     

    박 원장은 "위장 운동성이 저하되면 소화가 더디다. 음식이 소장으로 늦게 배출되면서 섭취 음식물이 위 내에 쌓이는 문제가 생기고, 부패하면서 가스도 심하게 발생한다. 이런 식으로 병리적 물질이 쌓이면서 다양한 담적병 증상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소화불량은 담적병의 초기 증상에 해당한다. 이어 변비, 설사 등으로 이어지거나 심한 통증, 뒤틀림이 발생할 수 있다. 나아가 신경계, 순환계, 안면부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가급적 빨리 치료해야 한다.

     

    박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스트레스에 대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활동과 균형성을 파악할 수 있는 자율신경 균형검사나 한방진찰법으로 담적병을 진단한다"면서 "이후에는 위장의 운동성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탕약 처방 등이 이뤄지고 위장의 운동성 개선과 함께 개인증상에 따라 자율신경 안정이나 염증 치료를 돕는다"고 설명한다.

     

    아울러 약재를 증류 추출한 약침치료나 경혈에 침을 놓고 전기자극을 가해 위장 운동 회복을 돕는 치료로 시행할 수 있다. 

     

    출처 : 메디칼트리뷴(http://www.medical-tribune.co.kr)

    2023-02-27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구강건조증, 입마름 방치하지 말고 치료나서야 [김삼기 원장 칼럼]
    구강건조증, 입마름 방치하지 말고 치료나서야 [김삼기 원장 칼럼]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구강건조증 관련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입마름이 개선되지 않아 고민중이시라면 아래 기사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877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입마름이 심하다면 타액 분비량이 정상 이하인 상태는 아닌지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입이 마르는 느낌 때문에 큰 불편함을 겪게 되는 구강건조증은 대부분 침 분비량이 줄면서 발생하게 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구강건조증은 입안이 건조해지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불편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백태가 심하며 입냄새가 나는 경우에도 입마름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또 이 증상이 심해지면 혀가 갈라지고, 혀통증까지 발생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는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50세 이상의 10%, 65세 이상의 30%가 이 증상에 의해 음식물 연하곤란, 음식 맛의 변화, 입안의 화끈거림, 잇몸병, 충치 등 구강내의 다양한 증상을 겪고 있다. 젊은 층에서도 다양한 이유로 구강건조증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곧바로 초기 치료에 나서야 한다.

     

    구강건조증을 방치하면 구내염, 구강작열감증후군, 균열설 등의 증상까지 심해질 수 있어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 특히 침 분비가 줄어든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증상의 원인은 스트레스, 탈수, 타액선 감염 등이 있다. 또 노화, 두경부 방사선 조사, 쇼그렌 증후군 등의 전신질환도 따져봐야 한다.

     

    한방에서는 특중요하게 다뤄지는 침 분비 감소 원인으로 심화를 꼽는다. 침은 침샘에서 만들어지는데 그 위치에 따라 귀밑샘, 턱밑샘, 혀밑샘이 있으며 작은 침샘은 좁쌀만한 크기로 입술, 뺨, 입천장 등의 구강점막에 고루 퍼져있다. 침샘에서 만들어져 분비되는 침의 양은 하루에 약 1~1.5리터 정도 된다.

     

    침은 자율신경계의 의해 조절되며 쉬고 있을 때나 잠을 자고 있을 때도 적은 양이 계속 분비된다. 한의학에서 말하는 심화는 이 같은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진 경우를 의미한다. 이에 자율신경계의 총화인 위장관의 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심화를 해소하는 방식으로 치료방법을 구성할 때가 많다.

     

    구강건조의 원인이 되는 심화의 해소를 돕기 위해 한의학에서는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 치료한다. 입안의 침이 잘 나올 수 있게 침샘의 기능을 촉진하는 등의 한약처방이 이뤄진다. 개인에 따라서는 비염, 축농증 등이 있어 입안의 침이 더 빠르게 말라버리기도 하는데, 이는 코질환이 구강호흡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를 가진 환자에게는 해당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처방이 필요하다.

     

    원인별 약침치료를 통해 위장 기능 향상이나 침분비 촉진을 돕고, 코 질환이 있을 땐 비강점막에 직접 시술하여 코 호흡을 편하게 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다. 개인증상과 체질에 맞는 음식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의 생활요법을 지도받아 꾸준히 습관화 하는 것도 구강건조를 완화시키고 재발을 막는데 이로울 수 있다.(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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