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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냄새 초래하는 '구강건조증', 증상 치료와 함께 위장 기능 강화해야
    위강한의원 수원점 입냄새의 원인 구강건조증에 대해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입안냄새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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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설계사 A씨(여, 53세)는 최근 입안이 바싹 바싹 마르고 건조해 일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입안이 건조해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 건 물론 스스로 느낄 만큼 구취도 심해 고객을 대할 때마다 자신감이 떨어져 제대로 상담을 할 수가 없다. 얼마 전부터는 입에 열감과 통증이 있어 식욕까지 줄었다.

    A씨는 “입안이 건조한것뿐인데 일상생활에 이렇게 악영향을 미칠 줄 몰랐다”면서 “급한대로 약국에서 인공 타액을 구입해 사용하곤 했는데 일시적으로만 증상이 완화될 뿐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고 호소했다.

    따끔거리는 증상으로 고생하던 중년 여성 A 씨는 최근 상태가 더 심해지자 참지 못하고 병원을 찾았다. A 씨는 병원에서 “혀가 갈라지고 따갑다. 음식 맛도 못 느껴 식욕까지 줄었다”고 호소했고, ‘구강건조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침은 음식물을 소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항균 작용 및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은 물론 입안의 산도를 조절하는 완충작용을 하기도 한다. 입 안의 점막을 보호하거나 입술과 혀가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윤활유 역할을 담당한다.

    침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으면 음식을 씹어 삼키기 어려워지는 연하곤란을 초래한다. 백태와 입냄새가 심해지며, 소화 능력이 저하돼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구강점막이 위축되면서 혀가 마르고 가장자리에 염증이 자주 생긴다. 심하면 혀가 갈라지기도 하며,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입 안에 통증을 느낄 수도 있다. 치은염이나 충치 등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이러한 구강건조증은 말 그대로 침의 분비량이 줄거나 침의 점성이 높아져 입안이 건조하게 마르는 질환이다. 침은 일반적으로 하루에1.5~2L, 분 당 0.3~0.5mL 분비가 된다. 정상 대비 50% 또는 분당 0.1mL 이하로 분비되면 구강건조증으로 진단한다.

    구강을 건조하게 하는 요인은 다양하다. 스트레스, 불안장애, 피로, 탈수 등의 증상은 일시적으로 입을 마르게 할 수 있다. 고혈압약, 항우울제, 이뇨제, 항히스타민제, 식욕억제제 등 약 1800여 종의 의약품은 타액 분비량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자가면역성 전신질환인 쇼그렌 증후군, 두경부 방사선 조사 치료 후유증, 노화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구강건조증이 발생할 수 있다. 열성질환의 갑상선 기능항진증, 다발성 경화증을 비롯해 비염이나 축농증, 후비루 등과 같이 코 질환이 있어 수면 시 구강호흡으로 구강건조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여성의 경우 갱년기로 인한 상열증도 요인이 될 수 있다.

     

    구강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수시로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 컵의 물을 입 안 전체를 적시듯 조금씩 천천히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 실내 습도도 조절해 구강이 건조해지지 않게 해야 한다. 특히 본인도 모르게 입을 벌리고 있으면 입안이 금방 건조해지기 쉬우니 항상 코로 숨쉬는 것도 중요하다.

    위강한의원 수원점 서정욱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구강건조증의 근본적인 원인은 비장의 운화기능이 실조되어 진액이 제대로 순환하지 못하고 심장과 간에 화기가 왕성해지거나, 음액이 부족해 양기가 상대적으로 왕성해질 때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이에 심장과 간 등의 장기에 생긴 화기를 해결하고 비장의 운화기능을 회복시키며 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하고 진액을 보충할 수 있도록 탕약 처방이 이뤄진다. 후비루, 축농증 등의 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 비강치료와 약침요법으로 구강건조에 효과가 좋은 한약재를 증류하여 만든 약침액을 경혈에 주입해 코로 숨을 잘 쉴 수 있도록 하며, 침 분비를 더욱 원활하게 하는 치료를 적용하기도 한다.

    서정욱 원장은 “현대의학에서는 보통 인공 타액이나 침샘 분비를 촉진시키는 약 등을 처방하지만 몸의 진액이 부족한 경우 이러한 처방은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며 “구강건조증을 일으키는 원인인 내부 장기를 치료하면서 진액을 보충해야 구강건조증을 완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두통-어지럼증 유발하는 ‘담적’, 위장 운동성 저하가 문제
    두통-어지럼증 유발하는 ‘담적’, 위장 운동성 저하가 문제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두통과 어지럼증 원인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증상에 힘겨운 일상을 지내고 계시다면 기사 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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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대행사에 근무 중인 직장인 김 모씨(남, 42세)는 일년 중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시즌이 되면서 8월 초 일주일간 자리를 비울 것을 대비해 업무가 밀리지 않도록 미리 처리하다 보니 올 초부터 거의 매일 야근을 하고 있다. 얼마 전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마저 휴가를 떠나는 바람에 업무는 두배가 됐다.

    야근을 밥 먹듯이 하다 보니 몸 이곳 저곳이 성한데가 없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잘 안 되고 두통도 심해졌다. 급한대로 위장약과 진통제를 복용하곤 했지만 날이 갈수록 호전되지 않고 눈앞이 핑핑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까지 더해졌다.

    혹시 건강에 문제가 생긴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에 급하게 병원에 찾았지만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뻔한 답변만 돌아왔다.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먹으면 일시적으로 호전됐지만 약을 중단하면 또 다시 재발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의원에 방문한 A씨는 ‘담적’이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게 됐다.

    담적은 위장의 운동기능 저하로 인해 음식물들이 제대로 소화되지 못하고 머물러 있으면서 찌꺼기(담)가 쌓이는 증상이다. 각종 스트레스나 과로, 과식 과음 등 잘못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인한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소화불량, 속쓰림, 명치통증, 복부팽만감 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을 보인다.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과 같은 신경계 이상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소화기나 신경계뿐만 아니라 순환계, 안면계, 비뇨생식계 등 우리 몸 전체적으로 직간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친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담적은 증상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한다. 1단계에서는 위장 운동성 저하로 인해 기능성 소화불량,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 경미한 증상이 보인다. 방치하면 위장에서 발생한 가스로 인해 흉부에 압박이 가해져 가슴이 답답하고 심해져 불면증, 불안증, 우울증, 공황장애 등 자율신경실조와 연관된 증상이 발생하는데 이를 담적병 2단계로 진단한다. 단순 기능성 위장장애가 제대로 치료되지 않고 점막의 염증이 발생한 후 이것이 깊어지면 염증성질환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이를 담적병 3단계라 진단한다.

    담적 치료는 위장 전문 설문 및 자율신경 균형 검사와 위장기능 검사, 복진 및 맥진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시행한다. 검진을 통해 담적병의 원인과 진행 정도를 진단하고 상태에 따라 단계별 맞춤 한약을 처방한다.

    한약 처방과 함께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위장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약침요법’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경혈에 자극을 줘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경혈요법’과 함께 △음식요법, 운동요법, 스트레스 관리법 등의 ‘생활요법’을 병행해 담적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재발을 막는다.

    김단영 원장은“항진된 교감신경을 이완시키고 부교감신경을 촉진시켜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접해 재발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며 “무력해진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서 위장근육의 탄력성을 강화해야 음식이 위에서 소장으로 잘 내려가 소화불량이 해소가 되고 두통, 어지럼증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목 이물감 유발하는 후비루증후군, 입냄새 원인될 수도…
    목 이물감 유발하는 후비루증후군, 입냄새 원인될 수도…
    위강한의원 분당점 문주호원장님께서 후비루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목이물감, 입냄새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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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긋지긋한 여름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여름철질환이라고 하면 식중독이나 장염 정도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후비루와 같은 호흡기 질환 환자도 급증하는 시기다.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는 진드기와 곰팡이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이다.

    직장인 A씨(남, 42세)도 여름 장마철만 되면 후비루때문에 일상생활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기침,재채기는 둘째 치고 문제는 구취다. 귀가 후 아이들과 입맞춤이라도 하려고 하면 “아빠 입에서 냄새 나!”라고 하며 도망치기 일쑤다. 혹시 회사에서도 동료들에게 불쾌한 냄새를 풍기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말 수가 줄어들면서 대인관계까지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후비루는 코와 부비동에서 생성된 점액이 코 안에 고여 있다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목 뒤로 넘어가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정상적인 경우 코와 부비강에서 하루 600~800ml의 점액이 분비돼 점막을 부드럽게하고 이물질을 제거해 세균 감염을 막는다.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점도가 진해지면 점액이 코 뒤로 넘어가면서 후비루가 발생한다.

    후비루 환자의 공통적인 증상은 목이물감과 입냄새다. 많은 양의 콧물이 비강을 지나 목에 걸리면서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를 초래하는 것이다. 호흡기에 이상이 생기면 구강호흡을 하게 돼 입안이 마르게 되는 구강건조증도 입냄새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꼽힌다.
     
    위강한의원 분당점 문주호 원장은 “입냄새는 후비루와 같은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구강이나 소화기 질환 문제일 수도 있다”며 “근본적인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치료해야 재발 우려가 없다”고 조언한다.

    한의원에서는 할리미터 측정, 자율신경균형검사, 위장기능검사, 비내시경 등의 과학적인 방법과 함께 한방에서 중요시 하는 맥진, 설진, 문진을 통해 원인을 진단한다. 특히 할리미터 측정기는 구취의 주요 원인 물질인 구강 내 휘발성 황화합물의 농도를 측정하는 장치로 객관적으로 입냄새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이후 폐, 신장, 비장을 내부 장기를 바로잡아 면역력을 높여주고 염증 부위를 가라앉혀주는 치료를 적용한다. 증상에 따라 한약(위강탕), 비강-구강약침, 생활요법지도 등을 처방한다.

    문주호원장은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구취를 유발하는 질환을 파악해 다스리는 것”이라며 “구취는 후비루,축농증, 비염, 역류성식도염, 목이물감, 가래, 기침 등 요인이 다양한 만큼 반드시 한의원에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닥터칼럼] 입 안이 타는 듯한 혀통증 유발하는 구강작열감증후군 치료법은?
    [닥터칼럼] 입 안이 타는 듯한 혀통증 유발하는 구강작열감증후군 치료법은?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님께서 구강작열감증후군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혀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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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부 김 모 씨(여, 50세)는 폐경 이후 갱년기 때문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불안감, 피로감은 물론 얼굴이 화끈거리고 열감으로 인해 잠을 잘 수가 없다. 얼마 전부터는 입이 마르고 입맛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일도 잦아졌다. 

    처음에는 갱년기 증상이라도 대수롭지 여겼지만 점점 입안이 타는 듯한 작열감과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질 만큼 심해졌다. 극심한 구강 통증을 못 견디고 한의원에 방문한 김 모씨는 구강작열감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입 안에 불덩이를 물고 있는 것처럼 혀가 타는 듯이 증상이다. 입 안에서 벌레가 스멀스멀 기어가는 느낌, 금속성의 쇠맛, 매운맛이 느껴지고, 상처가 있는 것도 아닌데 혀나 입 안 점막, 입천장이 얼얼할 때도 있다.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통증이 하루 종일 이어지거나 오후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다.

    주로 폐경기 중년여성에게 호발한다. 국내 50세 이상 남녀의 14.3%가 구강작열감 증후군의 증상을 겪어본 적이 있으며, 특히 40대 중년 여성의 경우 15.7%가 이 증상을 경험했을 정도로 흔히 발생하고 있다. 중년여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다. 명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구강건조증이나 구강편평태선, 역류성 식도염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맛이 나는 과일이나 탄산음료, 매운요리 등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 음주나 흡연 역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구강세정제 사용은 구강을 건조하게 해 증상을 악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한의학에서는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같은 구강문제를 심장과 비장에서 찾고 있다. 심장과 비장에서 발생한 열이 위로 오르는 상열 현상이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다. 이 밖에 구강호흡, 담적으로 인한 역류성 식도염도 요인으로 꼽는다.

    구강작열감증후군 치료는 원인파악이 가장 중요하다. 설진, 맥진, 복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검사, 비내시경검사 등을 통하여 면밀히 진단한다. 이후 증상에 따라 한약(위강탕), 비강-구강약침, 생활요법지도 등을 적용한다.

    구강작열감증후군은 환자에 따라 증상이 제각각이므로 증상을 야기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방식으로 치료해야 한다. 증상 치료와 함께 혀의 혈류를 조절하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회복해야 재발 없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 위강한의원 종로점 김삼기 원장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여름철 즐겨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냉면이 입냄새 원인이라고? 찬 음식 ‘역류성 식도염’ 유발
    여름철 즐겨 먹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냉면이 입냄새 원인이라고? 찬 음식 ‘역류성 식도염’ 유발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 원장님께서 입냄새 원인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계속되는 입냄새가 고민이시라면 기사 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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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에 사는 직장인 최 모씨(남, 43세)는 얼마 전 친한 직장 동료로부터 입냄새가 나는 것 같으니 병원에 한번 가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양치질도 자주하고 담배도 피지 않는데 입냄새가 난다고 하니 적잖이 당혹스러웠다. 커피를 즐겨 마시기는 하지만 카페라떼나 인스턴트 커피가 아닌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시기 때문에 입냄새가 날 이유가 없었다.

    양치질 방법이 잘못됐나 하는 생각에 칫솔질과 함께 구강청결제에 치실까지 사용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치과에 방문해 검진을 받아봤지만 별다른 이상 증상을 찾지 못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은 한의원에서 비로소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입냄새의 원인은 다름 아닌 찬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었다. 매일 하루 2잔씩 마시던 대용량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점심마다 즐겨 먹던 냉면, 냉모밀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생긴 역류성 식도염이 입냄새의 주범이라는 것이다.

    여름철 질환으로 흔히 장염이나 식중독 정도만 떠올리지만 역류성 식도염 역시 기온이 올라올수록 발병 빈도가 늘어난다. 여름에는 차가운 음식을 자주 섭취하고 야식이나 맥주 등을 즐기는 경우가 많아 소화계통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찬 음식은 위장 운동 능력을 떨어뜨려 위의 내용물이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한다.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면 하부식도 괄약근이 조여져서 제대로 닫혀 있어야 할 위 식도 경계 부위가 열려 음식물 냄새가 올라와 사회생활에 지장이 있을 만큼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소화불량, 속쓰림, 신물오름, 목이물감, 인후부 불쾌감, 쉰 목소리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한다.

    위강한의원 인천점  김덕수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한의원에서는 구취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 할리미터(구취측정기), 편도내시경, 스트레스검사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문진을 통해 과거 병력, 현재 앓고 있는 질환 등을 파악해 입냄새의 원인이 구강이나 호흡기의 문제인지, 소화기의 이상 증상 때문인지를 진단한다.

    소화기 질환 중 하나인 역류성 식도염이 문제라면 식도 역류를 감소시키고 역류한 내용물을 중화시키면서 식도점막을 보호하는 치료를 시행한다. 먼저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 재발률을 낮추면서 식도점막의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위강탕을 처방한다.

    이와 함께 위산의 역류로 인해 나타나는 속쓰림과 같은 다른 제반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 한방제산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한방제산제는 갑오징어뼈 오적골을 갈아서 만든 오패산을 처방하기 때문에 부작용 우려가 없다. 탕약 처방과 함께 약침을 사용한 침치료를 병행해 위장 신경 기능을 향상시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

    김덕수 원장은 “구취를 유발하는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서 위장내에 가스나 음식물 찌꺼기가 차지 않도록 해야하고, 설태가 두껍게 끼지 않도록 해야 한다”면서도 “평소 차가운 음료나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는 생활요법 지도를 병행해야 재발 우려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organiclife02@naver.com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양치질로 해결되지 않는 입냄새,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일 수도…
    양치질로 해결되지 않는 입냄새,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일 수도…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께서 입냄새 원인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입냄새로 고민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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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김준호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그동안 개그 소재로 삼았던 입냄새를 입증(?)했다. 지난달 27일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는 ‘1박 2일, 과학도가 되다’ 마지막 편이 방영됐다. 이날 김준호는 식스센스 팀의 미세먼지 탐지기를 향해 ‘후~’하고 입바람을 내뱉는 순간 파란불이 빨간불로 바뀌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호는 자신의 단점인 입냄새를 웃음으로 승화시켜 뼈그맨(뼛 속까지 개그맨)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입냄새를 웃음으로 무마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입냄새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끼쳐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입냄새는 입 안의 박테리아가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생기는 휘발성 황화합물로 인해 불쾌한 냄새가 나는 증상이다. 혀의 안쪽에 서식하는 많은 양의 박테리아가 입 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 죽은 세포, 콧물 등을 부패하는 과정에서 썩은 달걀 냄새를 발생시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입냄새는 무조건 구강 위생이 소홀한 것이 원인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하지만 구강건조증, 치주염과 같은 구강 건강에 문제가 생겼을 때나 역류성 식도염과 같이 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입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치과 검진을 받았는데도 이상이 없고 구강 질환 치료후에도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섭취한 음식물이 위에 정체되는 시간이 길어지면 위산과 음식물이 역류하는 증상으로, 입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구취와 함께 기침, 쉰목소리, 목이물감, 소화불량 및 위장장애를 동반하기도 한다.

    입냄새의 원인인 역류성 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선행돼야 한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에 따르면, 한의원에서는 설진, 맥진, 복진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검사, 비내시경검사, 구취검사 등을 통하여 면밀히 진단한다.

    이후 증상에 따라 염증 치료와 함께 위장 운동 능력을 강화하는 위강탕 등의 한약과 약침요법을 처방한다. 위장 운동성을 높여 먹은 음식이 위장에서 소장으로 잘 배출되도록 유도해서 위장에 압력이 과도하게 차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윤하연 원장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입냄새는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치료를 실시해야 재발 우려가 없다”며 “위장의 염증을 제거하는 동시에 하부식도 괄약근의 기능을 회복시키면 이로 인한 입냄새도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역류성 식도염을 예방하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은 생활요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평소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습관을 들이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탄산음료 등 위장을 자극하는 음식을 피해야 한다. 식사 후 바로 눕는 습관도 위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백준상 기자  |  magazineplus02@hanmail.net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 위장 운동성 높여야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 위장 운동성 높여야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님께서 역류성식도염 치료방법을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역류현상으로 증상이 재발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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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영양 과잉시대다. 배달앱 하나만 있으면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원하는 음식을 맛볼 수 있게 된 지 오래다. 미디어 속 쿡방과 먹방 프로그램은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하며 하나의 장르로 자리잡았으며, SNS에도 새로 생겨난 디저트 카페, 맛집 등의 음식 정보가 쉴 새 없이 쏟아진다.

    과유불급이라고 했던가. 지나쳐서 좋은 일은 없다. 무엇이든 너무 많으면 각종 부작용을 초래한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우리 몸에 영양이 과잉 공급되면서 각종 질환을 초래하고 있다. 영양 과다의 부작용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비만이다. 하지만 비만 못지 않게 우리 몸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다.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내로 반복적으로 역류하면서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형태학적 병변이 일어난 상태를 말한다. 발병 원인은 위장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것이 근본적인 이유다. 위장의 운동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은 스트레스,육체 피로 등 다양하지만 과음과 과식 등 잘못된 식습관이 주범인 경우가 많다.

    음식이 과도하게 체내에 유입되면 위장의 운동 능력이 저하돼 소장으로 원활하게 내려가야 할 위 내용물들이 위장에 오래 머무르게 된다. 이에 위장내에서 가스 발생하면서 압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위장내 압력이 높아지면 하부식도 괄약근이 약해져 음식물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돼 발생하는 것이다.
     
    역류성식도염은 속쓰림, 신물오름, 목이물감 등의 증상을 야기한다. 가슴쓰림보다 상복부의 통증이나 불쾌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이 밖에 야간의 발작성 기침, 식사 후 마른기침,인후부 불쾌감, 쉰 목소리, 연하곤란 등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문제는 단순히 위장 질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증상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하지 않고 소화제만 복용하면서 증상을 방치하면 위궤양이나 신경성위염, 위암 등의 위장 질환은 물론 우울증, 동맥경화, 두통, 어지럼증 등의 전신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현대의학에서는 역류성식도염을 치료하기 위해 위산이 많이 나오는 위산과다에 초점을 맞춰 위산을 억제하는 약물을 위주로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위산억제제를 복용하게 되면 위산이 감소해 일시적으로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위장운동성은 더욱 떨어지게 되는 부작용이 있어서 오래 복용하면 더욱 소화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장기 복용 시 골절이나 빈혈,각종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 아닌 위산의 운동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치료한다.식도 역류를 감소시키고 역류한 내용물을 중화시키면서 식도점막을 보호하는 방법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위장의 운동성을 높이고 식도점막의 염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약재를 처방해 재발 및 부작용 우려를 줄여준다.

    탕약처방과 함께 위산의 역류로 인하여 나타나는 속쓰림과 같은 다른 제반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 한방제산제를 처방하기도 한다. 한방제산제로는 갑오징어뼈 오적골을 갈아서 만든 오패산을 처방해 부작용이 우려가 없다. 증상에 따라 약침을 사용한 침치료를 병행해 위장 신경을 향상시켜준다.

    위강한의원 일산점 김단영 원장은 “역류성식도염의 경우 재발률이 높아 만성질환이라고 여기는 환자들이 많은데 이는 발병 원인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않고 증상만 잠재우는 치료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다”며 “위강탕으로 위장운동성을 높이면서 점막의 염증을 치료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다”고 전했다.

     
     
    이동희 기자 (lee.donghee.ja@gmail.com)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목이물감 때문에 켁켁, 흠흠 자주한다면 ‘매핵기’ 의심
    목이물감 때문에 켁켁, 흠흠 자주한다면 ‘매핵기’ 의심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님께서 목이물감 주제로 인터뷰 진행하셨습니다.
    반복되는 목이물감으로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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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인 A씨는 외출하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해 지인들과의 봄나들이 약속이 늘었지만 모두 거절했다. 평소 만성 비염을 앓고 있는 탓에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마른 기침과 콧물이 끊이지 않아 야외활동이 힘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연일 극심한 고농도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증상이 더욱 심해졌다. 콧물과 함께 목에 무언인가 걸린 듯한 이물감이 느껴져 자신도 모르게 자꾸 켁켁거리게 됐다. 비염 치료를 위해 자주 가던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증상이 호전되기는커녕 두통과 어지럼증에 속이 쓰리고 소화불량까지 생겼다.

    A씨는 한의원에 방문해 증상의 원인을 찾아 치료할 수 있게 됐다. 그의 호흡기 질환의 원인은 뜻밖에도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매핵기였다.

    매핵기란 목에 매실의 씨앗이 걸려있는 듯한 이물감이 느껴지는 나타내는 한방 병증이다. 인후 부위가 답답하고 뱉어내려고 해도 뱉어지지 않거나 목이 컬컬하고 가래가 자주 끼는 증상을 보인다. 목소리가 쉽게 쉬고 마른 기침이 자주 나오기도 한다.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가 더부룩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

    매핵기의 원인은 크게 역류성 식도염과 역류성 인후두염 등으로 인한 소화불량과 비염, 편도선염, 감기후유증으로 인한 점막염증으로 구분한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매핵기를 목감기 등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라고 오해하고 있지만 위장 기능이 저하된 것이 원인인 경우가 더 많다”며 “이비인후과에서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속쓰림이나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인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전했다.

    동의보감에서는 칠정, 즉 현대적 표현으로는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다고 하고,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을 동반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현대의학 병명으로는 역류성식도염 또는 역류성인후두염에 해당한다. 한편 인후의 염증에 대해서는 화(火)로 표현한다. 만성인후염, 비염(후비루), 편도선염, 감기후유증 등 실질 인후 점막의 염증이 매핵기의 또다른 원인이 된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양의학에서는 위산분비억제제, 제산제 처방을 한다. 제산제를 복용하면 역류성식도염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 속쓰림이나 신물이 올라오는 증상이 줄어드는 것으로 느낄수 있다. 하지만 복용을 중지하면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고, 오히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기도 한다.

    반면 한의학에서는 염증제거가 아닌 위장의 기능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치료한다. 단순 염증제거는 재발 가능성이 있지만 위장의 운동성과 점막기능을 높이면 위산의 역류가 사라져 재발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위강한의원에서는 매핵기의 원인을 진단한 후 환자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탕약을 처방해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이와 함께 소염작용과 울체되어 있는 기를 뚫어주는 약재를 처방한다. 증상에 따라 약침요법과 점막의 염증치료를 병행하고 생활요법을 통해 재발을 막고 있다.

    윤하연 원장은 “목 이물감은 단순히 목 부위의 염증을 치료하는 방식이 아닌 증상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해야 한다”며 “위장의 기능을 정상화해 몸 속 장기들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바로 잡아줘야 재발 우려가 없다”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목이물감, 알고 보니 `후비루`가 원인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목이물감, 알고 보니 `후비루`가 원인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님께서 후비루 주제로 인터뷰진행하였습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물감이 계속 되고 계시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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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주말에는 남서풍을 통해 유입된 중국발 미세먼지에 국내 발생 오염물질까지 더해져 `매우 나쁨` 단계가 내려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고농도 미세먼지로 뒤덮였다.
     
    2015년 관측 이래 역대 최악의 잿빛하늘을 만들었던 고농도 미세먼지는 당장 이번 주말을 포함해 봄철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4~5월에는 중국에서 발생하는 황사가 몰려올 시기인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미세먼지는 호흡기, 심혈관, 안구 등 전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 중에서도 가장 가시적인 증상은 호흡기 질환이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 농도가 심할 때 목이물감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한다.

    목이물감이란 목에 가래나 가시 등 무엇인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억지로 기침을 해서 뱉으려 해도 제대로 뱉어지지 않고 삼켜 지지도 않으며 답답한 느낌을 받게 되는 증상이다. 심한 경우 마른 기침과 함께 두통과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 따끔거리고 마른 기침 문제로 병원에 내원하는 급증하고 있다"며 "호흡기 질환에 치명적인 목이물감으로 내원하는 환자 중에는 코와 부비동의 문제로 발현된 후비루가 원인인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
    후비루란 코와 부비동에서 생성된 점액이 코 안에 고여 있다가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목 뒤로 넘어가는 증상이 나타나는 만성적인 질환이다. 이물감의 반사작용으로 헛기침을 하거나 목에 있는 이물질을 빼내기 위해 켁켁 거리는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다. 구취가 심하고 혀에 백태가 많이 일어나며 심할 경우 수면무호흡증을 동반하기도 한다.

    후비루를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입냄새, 코막힘, 인후통, 만성기침이 생기고 특히 목이물감 때문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하지만 상당수가 후비루를 단순한 목이물감으로 판단하고 일반약으로 판매되는 거담제 등을 복용한다. 목 이물감 원인은 단순히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호흡기 문제가 아니라 다른 질환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 같은 목이물감을 목에 매실의 씨앗이 걸린 것 같은 병증이라 하여 매핵기라고 진단한다. 목이물감과 마른기침의 주범인 매핵기 원인은 역류성 식도염과 역류성 인후염, 역류성 후두염 등 위장에 문제가 있거나, 비염, 편도선염, 감기 후유증으로 인한 경우도 있다.

    매핵기는 목에서 나타나는 증상이지만 소화기와 호흡기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면서 발병한다. 매핵기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이 아닌 발생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한의원에서는 위장전문설문검사, 위장기능검사, 비내시경검사, 인후 검사 등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검사를 통해 매핵기를 진단한다. 이후 소화불량의 문제이면 위장의 운동성을 강화해 흉강의 압력을 줄여주는 처방을 한다. 점막에 염증이 발견되면 형개, 연교, 치자 등 소염작용이 있는 한약을 처방해 비염과 인후염을 치료한다. 경우에 따라 약침요법, 호흡치료, 생활요법지도를 병행하기도 한다.

    윤하연 원장은 "최근 미세먼지로 인해 목이물감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목이물감은 단순히 목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의 근본이 되는 위장과 호흡을 주관하는 코의 문제를 해결해줘야 근본치료가 재발의 우려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2018-08-29 자세히 보기
  • 위강한의원_소화불량 동반한 두통, 어지럼증 잦다면 담적병 의심해야
    소화불량 동반한 두통, 어지럼증 잦다면 담적병 의심해야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원장님꼐서 소화불량을 동반한 두통, 어지럼증을 주제로 인터뷰진행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나타나고 있는 증상과 유사하다면 기사내용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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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통은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괴로운 통증에 시달리게 만드는 현대인들의 고질병이다. 근육 이완제나 진통제,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해 일시적인 통증을 완화하는 방식으로 대처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두통약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병원에 방문해 MRI나 CT, 초음파 검사를 받아도 뇌에 종양이 있거나 혈관에 이상이 생기지 않는 한 단순 신경성, 스트레스성이라는 진단을 받기 일쑤다.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지 못하고 통증을 없애는 것에 중점을 두면 재발 확률이 높고 만성 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다. 두통약에 내성이 생겨 효과가 줄어드는 느낌이 들거나 만성 소화불량 증상을 동반한다면 담적이 원인일 수 있다.

    담적이란 과식이나 폭식, 야식, 급식, 독식 등 잘못된 식습관이나 위장의 운동 기능 저하로 인해 음식이 제대로 소화되지 않아 가스와 함께 찌꺼기, 즉 담이 쌓이는 현상이다. 담은 위장운동을 방해해 쉽게 체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상태를 만들게 된다. 

    담적병은 단순히 체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속이 답답한 증세가 아니다. 위장운동성이 저하되면 먹은 음식이 위장에서 소장으로 나가는 배출시간이 길어지고 상복부에 가스가 많이 차게 된다. 상복부의 압력으로 인해 횡격막이 압박을 받게 되어 숨이 차거나, 호흡이 불편하고 가슴, 목까지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상복부의 긴장은 긴장성 두통과 자율신경성 어지럼증을 잘 유발하게 된다. 

    위강한의원 강동점 윤하연 원장에 따르면, 담적병은 위장설문검사, 자율신경 균형검사, 위장기능검사, 복진 및 맥진 등의 다각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시행한다. 

    명치통증과 소화불량 등을 호소하는 초기 환자에게는 위장의 운동성을 높여주는 약재를 사용한다. 극심한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요인으로 인해 위장 근육이 경직돼 담적이 쌓였을 때는 교감신경 이완해 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한약을 처방한다. 만성 소화불량과 함께 속쓰림 증상에는 위장과 점막에 있는 염증을 없애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약재를 쓰기도 한다. 

    탕약 처방과 함께 △위장운동성과 관련된 경혈에 약침액을 주입하는 약침요법 △두면부로 가는 혈관 주변의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는 두침요법 △코 주변의 부비동의 담적을 제거하기 위한 비강약침요법 △두통에 도움이 되는 음식요법 △운동, 스트레스 이완 방법을 지도하는 생활요법을 병행해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하는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

    윤하연 원장은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찾을 수 없고 잦은 두통과 어지럼증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담적이 원인이다"며 "담적을 제거하고 위장을 강화해야 만성두통, 어지럼증, 만성소화불량 증상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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